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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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챌린지 도전 성공자 프라이빗 모임 후기]
이번 원티드 글쓰기 챌린지는 쉬운 듯 어려운 듯 했으나, 다행히 3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30개 글쓰기를 완수할 수 있었다. 이에 챌린지에 성공한 사람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원티드에서 프라이빗 모임을 주최했다.
처음에는 성공에 대한 달콤한 보상으로 느껴졌지만, 한 편으로는 부담이 되기... 30.
[2024년 새해목표 달성율, 60%]
이번 글쓰기 프로젝트 마지막 글을 기념할 겸, 2024년이 마무리 되기까지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올해를 어떻게 살아왔고 당시 내가 목표하던 바는 잘 이뤘는지 다시 돌아보고자 한다.
가물가물하지만 2024년 새해 당시 내가 세웠던 목표는 크게 3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1. 블록체인에서 벗어나 해외영업 ... 29.
[배상책임보험 증명서, COI 그게 뭔데?]
최근에 일을 하면서 나를 괴롭히는 용어가 있다.
"COI"라고 해서 Certificate of Insurance의 약자인데, 직역하면 보험증명서지만, 정확히는 Liability Insurance를 뜻하다 보니 영업배상책임보험 증명서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제3자가 피해를 입어서 피보험자가 제3자의 손... 28.
[입덕의 순간은 스며들듯 찾아온다]
내게는 정말 친해져야지만 공개할 수 있는 비밀 아닌 비밀이 있다. 그것은 노래방에서 남들 앞에 당당하게 Jpop을 부르는 것이다. 애니 주제가가 됐든, 시티팝이 됐든 일본식 발라드가 됐든 일단 내게 꽂힌 jpop은 노래방에서 꼭 한 번씩은 부르는 취미가 생겼다.
물론 예전에도 일본 만화를 많이 좋아하긴 했지만 ... 27.
[이세계물은 왜 유행하게 된걸까?]
만화를 안 보는 독자에게, 이세계물이란 평범한 주인공이 특별한 계기로 다른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새롭고 화려한 인생을 펼치는 작품들을 일컫는다. 이세계로 넘어가면서 주인공은 보통 현대 문물을 갖고 남과는 다른 이세계 생활을 살아가거나, 신의 은총을 받아 엄청난 능력 받거나 하는 등 평범하기 짝이 없던 현생과는 달... 26.
[3개월 만에 헬스 다시 시작해본 후기]
첫 회사를 다니던 즈음, 틈만 나면 간식을 먹고 살던 대로 살다 보니 인생 처음으로 100kg을 찍어 버렸다. 이러다간 20대 창창한 나이에 40대 아저씨 몸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급하게 PT를 등록했었다.
군대 시절에 책을 보며 간간이 헬스를 해와서인지 운동법을 금방 습득할 수 있었고, 효과적인 운동 자... 25.
[담배 피기도 취미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소개팅을 하면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대중적인 대화 주제를 찾기 위해서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취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 사람의 고유한 무언가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에서 시작해, 어떻게 취미를 갖게 됐고, 어떻게 취미를 즐기고, 취미를 위해 어디... 24.
[현명한 바보는 소통도 잘 한다]
최근에 학회 행사에 참여해 현재 활동 중인 학회 후배들에게 커리어 관련 조언을 주는 선배 역할을 맡게 됐다. 내가 뭐라고 어린 친구들에게 조언을 준다지만, 그래도 험난한 취업시장이며 회사에서 살아남기도 3년 정도 미리 해봤으니 내가 아는 선에선 최대한 알려주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세션 중에 한 후배는 인턴 중... 23.
[익숙함 속에 킥 더하기, 창의력]
흑백요리사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요리에 쉐프들만의 킥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장면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편의점 식품들로 식당에서 서빙할 법한 고급요리를 만드는 쉐프들, 떡볶이를 완전히 재해석해 떡볶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에드워드 리 등등 우리 주변의 평범한 것들을 본 적 ... 22.
[메타인지의 첫걸음, 실패하기]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이 깊은 사람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는 지를 넘어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명하게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은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면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더 쉽게 풀이하면, 나에 대한 이해를 ... 21.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지 않을 중요성, 메타인지]
본인이 어떤 회사를 지원하든, 어떤 직무를 맡게 되든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인지가 아닐까 싶다.
메타인지는 쉽게 정의하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아는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모든 것을 잘해야 할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실천력도 겸비되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 20.
[블록체인이 뜨지 못하는 이유]
저번 글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다른 산업으로 피보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다뤘다면, 이번 글에선 산업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허들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신기술이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편리성을 주든, 금전적 이득을 주든 무엇보다도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지금의 토스 앱을 생각해보자. 과거에, 심지어 스마트폰... 19.
[블록체인에서 탈출하게 된 이유]
이미 원티드에서 블록체인이나 코인 관련해서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나는 블록체인에서 일을 시작했다가 지금은 탈블한 상황이다.
블록체인 시장을 입문하게 된 계기는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한다. 마케팅 분야로 커리어를 쌓고 싶었던 나는 다양한 회사와 시장을 찾아봤지만 개인적으로 끌리는 기업... 18.
[해커 덕에 시작된 강제 SNS 디톡스]
어제 있었던 일이다.
개인 메일로 인스타그램에서 계정에 사용된 이메일 주소가 변경됐다는 내용이었다. 처음에는 스팸 메일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버렸다. 최소한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해 보안사항이라도 다시금 확인해봤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그리고 2시간 뒤,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해보려고 하니 없는 계정이라고 하... 17.
[짧은 일상 기록]
1. 최근에 동생과 대화를 나눌 일이 많아졌다. 원래도 남동생이랑 성격이 많이 달라 같이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는 티격태격 많이 싸우기도 했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서로 각자의 전공, 동아리, 친구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알아서 잘 살겠지 하고 거리를 두고 살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동생이 대학원생 전용 전형으로 S기업에 지... 16.
[험난한 정규직으로의 고난길]
최근에 같이 학회를 다녔던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C기업에 취직했던 친구는 처음에 단기 계약직으로 시작했고, 이후 정규직 전환 가능성과 함께 연장 제의를 받아 열정을 불사르며 1년간 열심히 다녔다. 그러나 C기업이 속한 산업 내 크나큰 악재로 인해 상황이 안 좋아졌고, 정규직으로 친구를 고용할 수 없다 판단을 내린 ... 15.
[유튜브를 보며 알게 된 요즘 미국 신조어]
해외에서 오래 거주한 경험이 있다 보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도 주로 해외 숏폼 콘텐츠를 즐겨보는 편이다. 해외의 MZ세대는 어떻게 놀고 대화하는지 들어보면 어디서 들어봤고, 대략 어떤 의미인지 알겠는데 묘함이 느껴지는 단어들이 있다. 오늘은 그러한 단어 2개 정도를 공유해볼까 한다.
1) Demur... 14.
[일하면서 알게 된 신박한 영어 표현]
나름 국제학교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대학교 전공도 국제학부였다 보니, 그래도 웬만한 영어표현은 숙달했다고 감히 자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자사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영업 직무를 수행하면서 매우 간단하면서도 처음 보는 단어 및 표현들을 발견했다. 한 편으로는, 약간의 자화자찬을 곁들여 영어 공부만 십 몇... 13.
[절박하게 살고 싶지 않아]
취업 준비생 시절, 좋은 기업에 붙고 싶어 이곳 저곳 조사하고, 세심하게 자소서 작성해서 제출하고, 바로 면접준비를 하는 등 절박하게 움직였다. 스타트업을 다닌 이후에는 주어진 업무에 적응하면서 플러스 알파를 보일 수 있게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업무가 무엇이 있는지 절박하게도 찾아다녔다. 가장 최근에 수행한 영업직에서... 12.
[어색한 자리에서 편하게 대화 이어가고 싶으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보통 상대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 위해 우리는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미 친분이 있거나 운 좋게도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대화를 이어나가기 편하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야 할 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 2가지 사소한 부분만 신경써서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