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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연 300억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원격 솔루션 기업입니다. 국내 뭇 SW기업들이 해외에서 성과를 잘 내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성과죠. 남양원 알서포트 CPO를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말한 일본 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파트너 확보의 중요성: 국내의 경우 개발사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은 넓은 ...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15곳의 상반기 실적을 알아봤습니다. 상장사 중 자체 개발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조사했는데요. 대기업 계열 SI 업체는 제외했으며 연 매출 500억원 이상으로 어느 정도 규모화한 기업을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1. 더존비즈온: 올해 상반기 매출 1938억원, 영업이익 3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 고객은 만족스럽지 않은 서비스에 지갑을 열지 않죠. 고객이 한 번 구매한 서비스를 다시 구매했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감을 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혁신의숲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인 스타트업 10곳을 알아봤습니다.
1. 라프텔: 동명의 OTT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거대 ... (스폰서십 포스팅 - 라온버드)
팬데믹 이후 패션 시장이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패션 브랜드들은 제품 상세 페이지에 더 많은 공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금이라도 더 높은 퀄리티의 모델컷(모델이 제품을 입고 찍은 사진)을 삽입하려는 니즈가 커졌죠.
1. 그런데 모델컷 한장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패션모델 섭외부터 사진작가, 메... 얼마 전 퍼스널모빌리티(PM) 업체인 씽씽과 킥고잉이 합병 소식을 전해왔죠. 존속 법인으로는 씽씽이 남지만 양사는 두 브랜드를 이전과 같이 유지하며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 업계에선 양사의 합병을 생존에 대한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씽씽과 킥고잉은 지난 몇 년 동안 적자 행진을 이어왔으며 지난해도 각각 3... 프롭테크 분야의 선두 업체인 직방은 그간 3000억원이 넘는 누적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세컨더리 시장에서 이전과 같은 밸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들려오는 등 이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1. 직방의 최근 실적을 보면 지난 3년 동안 영업손실 폭을 키워온 점을 알 수 있습니다. 2021... 2021년 배달 대행 플랫폼 시장엔 거액의 투자금이 몰렸습니다.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생각대로, 부릉 등은 적게는 몇백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배달 대행 플랫폼 시장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1.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등 일부 기업은 지난해와 올해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나코퍼레... 지난 약 2년 동안 VC 등 투자씬으로부터 유의미한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AI 스타트업들을 알아봤습니다. 투자 유치 규모와 더불어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인 혁신의숲이 제공하는 ‘월간 방문자 수, 소비자 거래액, 고용인원’ 등 데이터를 함께 고려해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정했습니다.
1. 트웰브랩스: 올해 6월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 지난 몇 년 사이 수천억원의 투자금이 몰린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이전과 이후 관리를 대행해 주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 시장인데요. 주요 기업들이 IPO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흑자 전환 등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지에 대한 시장의 의심은 여전합니다.
1. 업계 1위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달 IPO 대표 주관사 선정... (인기기사 리마인드 2024/7/18)
분야별 주요 앱들의 상반기 MAU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21개 분야와 관련 업체들을 조사했는데요.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를 토대로 1~6월 MAU를 살펴봤으며 필요할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의 MAU 추이와도 비교해 봤습니다.
1. 커머스 :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업계 2위인 11번가의 MAU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죠.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큰 이번 사태는 당사자인 티몬과 위메프, 큐텐은 물론 입점 업체에도 위기로 다가왔는데요. 티몬-위메프 사태 속 기업 혹은 대표들이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봤습니다.
1. 직접 나선 위메프 대표: 사태의 진원지라 할 수 있는 티몬과 위메프 양사... (인기기사 리마인드 2024/2/27)
엔데믹 이후 국내를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만 93만명의 외국인이 입국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두 배나 증가한 수치죠.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인바운드 외국인 시장을 공략 중인 스타트업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2023년 실적 기준, 임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조사했습니다. 과연 어떤 스타트업들이 인력 규모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1. 감사보고서에 나온 각 기업의 2023년 영업이익을 임직원 수로 나눠봤습니다. 이때 임직원 수는 전기말과 당기말 임직원 수를 평균 내 활용했습니다. 대규모 구조조정 등으로 인당 영업이익이 터무니 없... 분야별 주요 앱들의 상반기 MAU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21개 분야와 관련 업체들을 조사했는데요.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를 토대로 1~6월 MAU를 살펴봤으며 필요할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의 MAU 추이와도 비교해 봤습니다.
1. 커머스 :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업계 2위인 11번가의 MAU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지난 6월 기준 알리와 테무의 MAU는...
GFFG는 노티드라는 도넛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단기간 내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낸 F&B, 브랜드 스타트업이죠. 회사는 그동안 흑자 경영을 해왔으나 2023년 약 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1. 공시 내용을 보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판관비의 증가입니다. 인건비가 크게 증가했으며 임차료나 광고선전... 글로벌 진출은 모두가 바라지만 결코 쉽지 않고요, 실패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현지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 혹은 그 이상을 달성한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하는 일간마켓별 순위를 통해 최근 각국 스토어에서 순위권에 오른 한국의 앱들 11개를 살펴봤습니다.
1. 네이버웹툰 :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도 월간사용자수(MAU) 800만명... 스타트업 팀 규모는 고무줄입니다. 투자를 받아 확장에 나설 땐 팀 규모를 빠르게 늘리지만 허리띠를 졸라 메야 할 경우 규모를 줄이기도 하죠. 팀이 작아진다는 건 보기에 따라 전력 약화로 해석될 수 있을 텐데요.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작아진 팀으로 실적 개선을 이룬 사례도 존재합니다.
1. 와이즐리: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토대로 추산한 D2C 스타트업인 와... 작은 팀으로 유의미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스타트업 27곳을 조사했습니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 기준, 2022년 12월-2023년 12월 평균 임직원 수가 50명 미만인 소규모 스타트업 중 2023년 매출이 100억원 이상이면서 흑자를 낸 곳들입니다.
1. 딜라이트룸: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알람앱인 ‘알라미’의 개발사입니다. 누적 다운로드 8200... 얼마 전 AI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과 사피온이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그간 다소 아쉬웠던 체급을 보강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는데요. 업계의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습니다.
양사의 고급 인력을 하나의 목표 아래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나 레퍼런스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입니다. 가... (인기기사 리마인드 2024/6/7)
2023년 적자 전환한 스타트업 29곳을 조사해 봤습니다. 2022년엔 영업이익을 냈으나, 2023년엔 영업손실을 본 스타트업들의 사례를 모았습니다.
- 111퍼센트: 14억(2022) → -70억(2023)
- 더핑크퐁컴퍼니: 37억(2022) → -32억(2023)
- 맹그로브: 46억(2022) → -59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