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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밋업_원티드 프라이빗 모임
글쓰기 챌린지 도전성공자 프라이빗 모임 다녀왔어요! 저의 연말 계획 중 하나였는데요.
3개월에 30개 글쓰기 보상으로 꼭 가봐야지 하고 열심히 글을 썼고, 성공한 후 한동안 잊고있고 있었어요. 초대장을 받으니 새삼 크리스마스 선물 처럼 좋았습니다!💕
다양한 직군의 분들이 각기 다른 목표와 동기로 글을 쓰고 온거라 그... #에디터일기 22 :: 스트레스 조금씩 자주 풀어주기, 쌓이면 터진다.
스트레스 관리는 매일, 안 되면 최대한 자주, 일주일에 2~3번씩 틈틈이 챙겨서 관리를 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이게 쌓여요.
쌓여서 갑자기 힘이 빠지고 번아웃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 오는 것 같아요.
이번 추석 때 엄청나게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막상 쉬게... #번외편. 환절기 감기 :: 아픈 것도 주말에 아픈 직장인
월요일부터 이미 약간 목이 잠기는 것 같긴 했다.
그런데 그냥 목만 계속 잠기길래 괜찮나보다 했다.
평소 영양제도 잘 챙겨먹으니까, 출퇴근은 잘 했다구요?
심지어 정말 억만년만에 금요일에 불금을 보냈다.
친구와 이자카야에서 맛있는 것 먹고 카페에 가서 디저트도 뿌셔주고, 한강 산책도 했다... #투 잡 2. 체험단 하는 블로거의 자세
체험단을 갔을 때 사장님의 애티튜드가 중요하고, 음식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또 또 중요한건 바로 블로거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 일일 마케터라고 생각하기
- 그냥 맛있는거 먹고, 예쁜 사진 찍고, 그게 끝이 아니야.
이걸 제공해주는 이유를 제대로 생각하고, 임하기.
마케터... #투 잡 : 블로그 체험단을 하면서 드는 생각 모음zip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짧게나마 좀 정리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적는다. 막상 블로그와 관련된 글은 괜히 블로그에 올리기가 그렇다. 점점 이해관계가 얽히는 것 같아서... 솔직하지 못한 나. 슬프군. ;ㅅ;
1) 식당이나 카페에 체험단 하러 가면 생각보다 마음편히 먹지 못한다.
- 사진 찍느라 장/단... #21. 서로의 성격 알아가기 : 집단 프로그램 참석
최근 회사에서 집단 성격 검사를 하고, 해석 상담을 받는 이벤트를 열었다. TCI기질 및 성격 검사라는 것을 다같이 시행했다.
TCI는 MBTI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격 검사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타고나게 태어난 '기질'과 환경적으로 적응한 '성격', 이 둘 모두를 설명한다.
임상 및 정신과에...
#20. 에디터 일기 - 워커홀릭, 워워 진정해...
이번 추석 연휴 5일.
정말 길어서 알차게 보내야지 얼마나 다짐을 했는지 몰라요.
그동안 방치한 내 블로그도 좀 다시 채워 넣고,
점검하고, 미래 계획도 세우고,
키워드 검색도 하고,
협찬 건도 좀 정리를 하고 싶었는데...
협찬 원고 쳐내고, 현생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어느새 5일... #주말단상. 셀프 케어 프로젝트 :: 그릇 모으기
배달 용기에 그대로 두고 먹고, 냄비에 그대로 두고 먹고, 양/크기 안 맞아도 그냥 대충 올려먹고. 서서 먹고...
이렇게 했더니 먹는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은 없고,
여유가 없고 정말 생존을 위해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여유 있는 사람' 혹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19. 추석연휴 계획 = 청소하고 정리하기
여러분은 청소하는 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별생각 없이 살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청소가 정말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평소에 청소도 열심히 하고, 정리도 잘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누가 봐도 내 책상이 정리가 잘 되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 #18. 내 손을 떠난 나의 글 :: 집착하지 않기
저번 일기에서 에디터로서 가장 보람찬 순간이 언제냐하면 내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 생각한대로 구현되었을 때, 라고 이야기했었죠.
이제는 그 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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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전쟁입니다. 전쟁.
내가 아끼는 이 아이를 세상에 내보냈을 때는 온갖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콘텐츠에 이해관계가 얽... #17. 에디터로 일하면서 가장 빡치는 순간
저번 글은 가장 보람찬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가장 빡치는 순간이다.
바로 어제도 원티드에서 경험했는데,
다 쓴 글을 날리는 일이다.
저장 안 했는데 날리면, 진짜 속이 부글부글... 개 빡 친 다. 😂
내 성격이 더러워서 그런걸 수도 있을텐데, 일단 개빡치고.
우어.... 하는... #16. 에디터의 보람 1 :: 순수한 창착의 즐거움
콘텐츠 에디터로 일한 지도 이제 어느덧 반 년.
열심히 일하며 성장 중입니다.
일을 하면 보람이 느껴져야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일이건 말이죠.
그래서 이 일을 하면서 언제 제일 보람차고 기쁘냐고 물어본다면...
"결과물이 잘 나왔을 때"이라고 가장 먼저 대답하고 싶습니다.
... #주말 넋두리_정말 좋아해? 음, 잘 모르겠어..0_0
나는 커피를 정말 좋아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카페에서 일할 만큼.
그렇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카페인을 모두 끊었다.
여전히 아주 가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다지 좋아한다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지이이이이인짜 맛있는 커피를 마시지않는 이상 커피에 욕심나지 않는다.
취향이 바뀌... #15. 조회수는 주식과도 같아
대박글 하나 터진다고 일희일비하지 말자.
그렇게 나는 다시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음 글이 대박나지 않아도 괜찮았다. 딱히 흔들리지 않고 매일 글을 써나갔다.
그런데 문제는 옆사람이었다. 내 옆사람은 대표님이다.
조회수를 계속 보고있는 것. 나보다 모니터링을 더 열심히한다.
오늘은 이만큼 나왔더라, 저만큼 나왔더라... #14. 대박 글이 나왔을 때 에디터의 올바른 태도는?
대박나는 글이 하나 나와도 매일 글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글을 적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적은 글 중 하나에서, 정말 대박 글이 나오게 되면 나는 어떤 에티튜드로 있어야할까?
상상 속의 나는 대박글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잠깐 기뻐하고, 다시 나의 루... #13. 일상을 뒤집는 작은 선택 1_블로그를 쓴다.
어디선가 '일상을 뒤집는 작은 선택'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적어달라고 해서 적었는데, 참 좋은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내 수많은 선택들 중 의외의 선택이 날 예상치못한 길로 이끌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특히 나와 어울리지 않다고,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시도해본게 결정적이었... #12.추구미 찾기_일단 뭐든 해보기
요즘 엠지들이 추구하는 추구미라는건 요컨데 내 개성과 스타일을 찾아간다는 것인데.
추구미는 어떻게 찾아야하는 걸까?
그러니까, 그게 제일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는 것. 무향무취로 살아온 인간에게 취향을 찾으라고 하는건 정말이지 엄청나게 큰 인생의 과제다. 나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이 시대의 유행이 되어버린... #11. 블로그 슬럼프 극복하기 :: 더 많이 써라
블로그 글 쓰면서 보람이 안느껴지고 너무 힘들기만해서, 슬럼프가왔다. 매일 1개 쓰기 힘들어졌다. 현생이 힘들다는 핑계로.
극복하고 싶었다. 여기서 꺾이고싶지 않아.
블로그 선배님들께서 슬럼프가 오면 글을 더 많이 적으라고 하기에, 처음에는 읭??했다. 힘들다니까 뭘 더 많이 하래 😂ㅋㅋ
생각해보... #10. 우리 곁의 이상 성격 :: 저사람 왜 저래 싶은 순간 - 2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별의 별 인간을 다 만나고,
매일 보는 직장 동료도 점점 가까워지고 익숙해질수록
참아줄 수 없는 면모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게 계속해서 나를 괴롭힌다면?
나를 괴롭힐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괴롭힌다면?
심리학에서는 3사람 이상 동의한다면, 객관... #9. 심리학의 쓸모:: 저 사람은 왜그럴까?
사회생활을 하면 특이함 사람을 참 많이 만난다.
그냥 개성 넘치는건 괜찮다.
그거말고 도저히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를 사람이 참 많다.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이 괜히 싫어지고 멀리대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참 힘들었다.
이제는 조금 나아진게 심리학을 공부하고 왜 저렇게 이상하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