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일기 22 :: 스트레스 조금씩 자주 풀어주기, 쌓이면 터진다. 스트레스 관리는 매일, 안 되면 최대한 자주, 일주일에 2~3번씩 틈틈이 챙겨서 관리를 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이게 쌓여요. 쌓여서 갑자기 힘이 빠지고 번아웃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 오는 것 같아요. 이번 추석 때 엄청나게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막상 쉬게 되니 늘어져있고만 싶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그게 스트레스가 쌓인 작은 번아웃이 와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자각을 했죠. 아.. 나를 너무 푸쉬하면 안 되겠다. 스트레스 푸는 시간이 더 있어야하는구나.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어떤 압박을 받지 않고 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정리해볼게요. 1) 취미 활동: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 - 음악 감상: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세요. - 독서: 흥미로운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운동: 걷기, 달리기, 요가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 예술 활동: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글쓰기 등 창작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표현해 보세요. - 요리: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2) 자연과의 교감: - 산책: 자연 속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신을 정화하세요. - 여행: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세요. - 식물 가꾸기: 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사회 활동: - 친구들과의 만남: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봉사 활동: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보람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 동호회 활동: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교류하고 배우세요. 4) 마음 관리: - 명상: 규칙적인 명상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 요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심호흡: 깊은 호흡을 통해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세요. 이런 활동 안에서 나를 돌봐줘야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요가하고 음악 듣기, 영상보기, 자전거타고 퇴근하기, 재즈댄스, 요리하기, 명상, 심호흡, 친구 만나기 정도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혹은 일을 너무 많이하고 있는지 발란스가 조금 깨져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러분은 어떤 스트레스 관리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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