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술 이야기 5>
프랑스 샤블리 지역의 샤르도네 와인
환상의 궁합이라는 말이 있다. 술에도 환상의 궁합이 존재한다. 막걸리와 파전,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 그리고 위 사진으로 가져온 샤블리 지역의 화이트 와인과 굴 🦪
물론 굴과 소주를 마셔도 맛있고 굴과 위스키 (특히나 탈리스만이 유명했다)를 마셔도 정말 맛있지만, 와인 애호가들이 이야기하는... <회사 이야기 9>
커피는 필수인가요 ?
직장인의 3대 요소 카페인, 알콜, 니코틴 이라고 한다. 나는 니코틴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알콜과 카페인에 많은 의존을 한다. (매주 금요일 올리는 내 술 리스트를 보면 알콜은 이미 검증이되었다.)
이번 글쓰기 주제는 카페인, 커피다. ☕️
마시는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내가 역시나 관심이 많은 건 커피.... <회사 이야기 8>
점심비로 얼마를 쓰시나요?
요즘 유튜브 쇼츠에 점심 한끼에 얼마를 쓰는지 물어보는 영상이 자주 뜬다. 그 영상은 일본에서 찍었는데 8천원에서 만3천원까지 나왔다.
사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사내 식당이 있어 식비가 따로 들지 않는다. 점심과 야근시 나오는 석식이 있다.
하지만 본사 외에 직원은 8천원 정도의 식대가 나온다고 한다... <술 이야기 4>
일본 마쓰야마에서 먹었던 귤 맥주 🍊
제주도처럼 귤이 유명한 지역이라 여기저기 귤로 만든 상품들이 많았다. 인형, 볼펜, 티셔츠 등등.
역시나 그 중에 눈에 잘 띄는 것은 술 종류. 여행을 갔는데 술을 안 먹을 수가 없었다.
길거리에 있는 귤 맥주도 마시고 기념품샵에 있는 귤 소츄도 마시고 국내 반입할 술도 두병 챙겨서 왔다.... <회사 이야기 7>
회식은 뭘까요 ?
회식,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회사 사람들과의 식사?
회사 사람은 어디까지?
비용은 어디까지?
많지 않던 인원에서 시작한 회사는 이러한 점에서 더 문제일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회식의 기준! 은 어디까지 일까요? <회사 이야기 6>
앞을 바라보며 걷기
지난 번에 팀장과의 불화가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운을 띄우고 끝났다.
사실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은근히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인데. 연인, 부부, 가족끼리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요점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이다. 서로 마주보면서 대화를 할때 문제는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 <술 이야기 3>
11월 세번째 주 목요일에 일괄로 오픈하는 보졸레 누보.
당해에 생산된 보졸레 지방의 가장 프레쉬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숙성은 커녕 억지로 끄집어 낸 듯한 맛의 와인.
솔직히 맛이 있지는 않지만 와인을 좋아한다면 ! 사전 예약을 통해 기분을 내기 딱 좋다.
보졸레 지방의 와인 특징으로 오래 보관하기가 힘들었고 근처 부르고뉴... <회사 이야기 5>
팀장과의 불화, 나에게도 역시나 🔥
면접을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시뮬레이션에서 항상 묻는 문제가 있다.
"팀장 혹은 선배와 불화가 있을 때 어떻게 할 것 인가요?"
그때 그때마다 그래도 참지 않고 말하겠습니다! 제가 후배니까 참고 들어보겠습니다! 등의 대답을 했었다.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에서도 그... <회사 이야기 4>
맞춤법 틀리는 팀장님,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팀장님과 불화가 있는 사람이 참 많을 것 같다. 다들 어떻게 극복을 하시나요. 나의 방법은 다음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은 맞춤법을 항상 틀리는 우리 팀장님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수주 않받은 건." "작년에서 낫아진 점."
이런 문장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참 궁금하다. 나... <술 이야기 2>
어제 마신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블랑
소비뇽블랑은 특유의 상큼한 산도로 높은 해산물과 궁합이 잘 맞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은 저렴한 가격과는 다르게 수준급 퀄리티를 보여준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동네 마트에서도 보이는 말보로 소비뇽블랑 🥂
2만원대로 구매한 머드하우스이지만 만원대로도 구할 수 있는 아주 ... <회사 이야기 2>
2를 건너서 3으로 갔다가 다시 2로.
오늘은 따끈따끈한 퇴사 소식이다. (물론 나는 아니고)
아직 최종 확정은 안났지만 타팀의 직원이 그만둔다고 한다. 열정이 있었지만 우리와 맞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본인의 역량 자체가 부족했던거 같기도 하고...
이 사람 외에도 다른 분들이 많은 퇴사를 했다.
처음에 오신 나의 팀장님은... <회사 이야기 3>
점점 직원이 많아지고 있다. 점점 다양한 사람이 모인다는 말인데
사무실의 크기는 한정적이고 들어오는 사람은 많아진다.
같이 사용해야 하는 화장실은 좁아지고 같이 사용하는 정수기는 얼음이 항상 없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있을때 서로 지켜야하는 일들은 어디까지이고 누가 정해야할까 참 애매하다.
A직원이 입사했을 때 점심시간이 끝나고... <술 이야기 1>
와인을 좋아한지 한 일년 됐다.
취미로 시작한 조주기능사 시험에서 어떻게 동네 지인을 만나게 됐고 그 분의 추천으로 구에서 진행하는 와인 테이스팅 수업을 듣게 되었다.
30명이나 모여서 같이 맛을 보고 같이 곁들여먹는 음식을 준비하며 즐거웠다.
처음은 달달한 스위트 와인으로 시작해서 탄산이 있는 스파클링, 샴페인. 산미가 도드라지는 화... 회사 이야기 1
우리 회사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대학생 캡스톤 수업을 지원하는 일이 생겼다. 대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주고 우리도 좋은 인재를 뽑을 조언이라나 ?
많은 사람 중에 운 좋게 그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나도 10년 전엔 대학생이었지만 그들과는 이제 거리가 느껴진다. 😅
그들은 편안하고 생기가 느껴지는 캠퍼스룩 나는 조... <첫번째 글쓰기 챌린지>
이 글쓰기를 시작 한 이유는 <마흔살에 읽는 쇼펜하우어> 를 읽고 나서다.
쇼펜하우어는 글쓰기를 강조했었다고 한다. 사실 책을 읽은지 좀 돼서 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강조했다.😅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서 평소하고 있던 생각을 서스럼없이 적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계획은 화/목/토 나 화/목/금에 글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