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야기 5> 프랑스 샤블리 지역의 샤르도네 와인 환상의 궁합이라는 말이 있다. 술에도 환상의 궁합이 존재한다. 막걸리와 파전,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 그리고 위 사진으로 가져온 샤블리 지역의 화이트 와인과 굴 🦪 물론 굴과 소주를 마셔도 맛있고 굴과 위스키 (특히나 탈리스만이 유명했다)를 마셔도 정말 맛있지만, 와인 애호가들이 이야기하는 샤블리 화이트 와인과 굴의 조합은 정말 환상이다. 굴의 바다향이 들어오고 상큼한 샤르도네(숙성이 안되어야 한다)가 들어오면 입이 상큼해지며 굴의 단맛이 입을 감싼다. 외국에서 레몬을 많이 짜서 먹지만 우리나라 레몬은 많이 비싸니 대체로 샤블리 와인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물론 샤블리 와인은 비싸니 뉴질랜드의 소비뇽블랑이 좋을 수 있겠다. 사람도 이렇게 환상의 궁합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많은 인구에서 만나기도 힘들 것이고, 특히나 회사에서는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그런가 정말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힘들고도 힘들다. 가족보다도 많이 보는 직원들을 위해 조금 더 이해해보고 조금 더 생각해주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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