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야기 9> 커피는 필수인가요 ? 직장인의 3대 요소 카페인, 알콜, 니코틴 이라고 한다. 나는 니코틴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알콜과 카페인에 많은 의존을 한다. (매주 금요일 올리는 내 술 리스트를 보면 알콜은 이미 검증이되었다.) 이번 글쓰기 주제는 카페인, 커피다. ☕️ 마시는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내가 역시나 관심이 많은 건 커피. 카페에서 오래 일하면서 관심을 더 갖게 되기도 하였지만 소비량이 가장 늘어난 시점은 역시나 회사. 다들 하루에 마시는 수준이 많이 달랐다. 카페인에 취약한 조사원님은 카페인이 없는 인퓨전 티만 마시고, 배가 아픈 서대리님은 유자차, 하루에 한잔이면 족한 나는 점심시간 이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몸을 돌리는 원동력이 카페인인 임주임은 아침 점심 두잔. 이 정도면 중독이 확실하다. 그래도 이 각성 효과는 입증되었고 업무의 집중력도 좋아진다니 멀리할 수가 없다. 회사원의 1대 요소라면 카페인이 확실하다면 다들 얼마나 마시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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