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야기 6> 앞을 바라보며 걷기 지난 번에 팀장과의 불화가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운을 띄우고 끝났다. 사실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은근히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인데. 연인, 부부, 가족끼리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요점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이다. 서로 마주보면서 대화를 할때 문제는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많이 있었지만 그것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은 발생한 사건의 현장에서 떠나 점심시간이나 잠시 여유가 있는 시간을 통해 걸으면서 이야기를 시도한다.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면 같은 곳을 지향하고 말을 하는 심리적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 현재 싸운 원인에 머무르지 않고 해결을 위한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내가 본 자료는 그렇게 말했지만 또 다른 심리적 이유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요지는 !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그저 현재에 불만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끝도 없는 문제점을 직면해야하며 회피만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회피하지 말고 그렇다고 전투를 벌이지도 말고 여유롭고 성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는 자세가 참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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