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쓰기 챌린지>
이 글쓰기를 시작 한 이유는 <마흔살에 읽는 쇼펜하우어> 를 읽고 나서다.
쇼펜하우어는 글쓰기를 강조했었다고 한다. 사실 책을 읽은지 좀 돼서 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강조했다.😅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서 평소하고 있던 생각을 서스럼없이 적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계획은 화/목/토 나 화/목/금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화/목 은 회사이야기, 나머지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술을 마시고 거기에 따른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다.
자유 주제라고 하니 맘이 참 편하다. 😄
그나저나 원티드 어플은 왜 갤럭시 탭에서 가로모드 적용이 안되는 걸까...
처음으로 갤럭시 탭을 제대로 이용하나 싶었는데 지금 고개를 90도 젖히고 글을 쓰고 있다.😮💨
챌린지 끝나기 전에는 해결되기를 바란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 이렇게 귀찮은 글쓰기를 도전하시는 만큼 원하는 일 다 잘 이루어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