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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커리어 성장을 응원하는 원티드! 💜
이번에는 탁구와 수영 종목의 장애인 운동선수 두 분을 정식 구성원으로 모셨습니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의 협약을 통해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선수로서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이어가실 수 있도록 복지와 환경도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구성원들과 함께 직접 경기장에 응원도 가보려고 해...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7~9부)
📖p366. “정말로 비범한 사람 중에서도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오랜 시간 위대함을 유지해야 한다.”
HR로 10년 넘게 일하다 보니, 많은 분들의 커리어 여정—이직, 승진, 성장의 순간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 과정을 보다 보면, 묵묵히 잘 해온 분이 오히려 중요한 기회를 놓치거...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4~6부)
📖P232. 어린 시절 삶은 정말 엿 같았지만 어머니는 언제나 쿠키 단지를 채워주셨다. 어머니는 웨하스며 오레오, 페퍼리지 팜의 밀라노, 칩스아호이를 사 오곤 하셨다. 새로운 과자 봉지를 들고 나타나셔서는 쿠키 단지에 쏟아 넣으셨다. 허락이 떨어지면 우리는 한 번에 한두 개의 과자를 꺼내 먹을 수 있었다. 작은...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1~3부)
📖 p112 - 그때 처음으로 느꼈다. 모든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내게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불가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용기와 강인함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야 한다는 것을.
이 문장을 읽으며 문득 내가 가진 ‘포기 없이 해내려는 힘’이...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6부를 읽으며 두 가지를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방식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괜히 나랑 다르다고 조언하는 척, 걱정하는 척 간섭했던 적이 떠올랐어요. 그 사람은 이미 자기만의...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4부를 읽다가 오래 머물렀던 문장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가졌으면 하는 장점을, 그가 이미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라. 그러면 그는 당신이 실망하는 걸 원하지 않아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게 될 것이다."
H...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3부에서 마음에 오래 남은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누군가 우리가 틀렸다고 지적하면, 우리는 마음을 닫는다. 하지만 함께 생각해보자고 하면 마음이 열린다.”
특히 일하면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순간들이 아주 자주(ㅎㅎ) 찾아옵니다. 그럴 때 ‘정답’ 을 내세우기보다, ‘같이 생...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 "진짜 중요한 사람처럼 느껴진 순간은 언제였나요?"
📖 데일 카네기의 책을 읽으며 가장 깊이 와닿았던 문장 중 하나가 있습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우리는 누구나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1부. 사람을 다루는 방법
👉 우리는 종종 누군가의 행동이 못마땅할 때 쉽게 비판하고 싶어집니다.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행동할까?” “저건 틀렸어.” 하지만 데일 카네기는 이렇게 말합니다.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판을 들으면 사람들은 자신의 ... 📝 2024년 하반기 평가를 마치며...
지난 3개월 간(24년 12월부터 25년 2월까지), 평가 셋팅부터 평가자 교육, 평가 진행, 세 차례의 캘리브레이션을 거쳐 최종 결과 발표까지.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평가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동료들의 성장과 회사의 방향성, 더 나아가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 <1~3장>
이번 챕터에서는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 p.38 "지적 게으름이 판을 친다"
이 부분을 읽으며 조금 뜨끔했어요. 저도 모르게 지적 게으름을 부렸던 순간들이 떠올랐거든요. 익숙한 방식대로 일하거나, 의견을 물었을 때 깊이 고민하기보다 ‘그냥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라고 쉽게 답했던 적이 많았어요. 특히 빠른 해결을 중시하는 습관 때... 2025년 새해 첫 HR 기업 간 칼럼 대결 '흑백 HRer'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24년부터 따지면 벌써 세 번째 칼럼!)
이번 주제는 임직원 보상 방향성(공정 vs. 평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평가&보상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 늘 고민해 온 주제이기도 해서, 제 생각이 어느정도 명확했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웠던 글이기도 했어... 선뜻 용기 내어 시작한 <아주 사적인 새벽 북클럽>이 벌써 일 년 반이 되었어요.😄
지난 주말, 4개월 동안 진행했던 시즌3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기브앤테이크>, <군주론>, <완벽에 관하여> 세 권의 책을 읽으며, 삶과 일, 그리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은 배움들 📚
- 기브앤테이크: 성... 📕 <일의 감각> 결국 디자이너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하기 전에 ‘서비스나 제품에 가장 맞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이 문장을 읽고 보니, HR 담당자로서 내가 설계하는 제도나 프로그램이 정말 우리 회사에 가장 적합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혹시 내가 원하는 모습이나 다른 회사에서 성공한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려 한 건 아니... 좋은 기회로 CJ 올리브 네트웍스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SW 직군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저희 원티드랩을 포함해 CJ, KT, 토스 HR 분들과 함께 회사와 문화 등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질문에 대해 답변도 드리는 시간 가졌는데요. 일만 하다가 가끔 요런 프로그램에 나와 학생 분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면 동기부... 오늘 원티드랩에서 진행하는 한기용 님께서 진행하시는 <심리적 안전감 있는 조직 만들기> 교육에 참여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공유 합니다.
"리더가 아무리 좋은 결정을 내려도, 구성원이 따르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리더십만큼 중요한 것이 팔로워십입니다. 리더와 팔로워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파트너십 관계라는 ... 📕 <군주론 21장> 군주는 탁월한 사람은 인정해주고 훌륭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영예롭게 해주어, 군주가 탁월함을 사랑한다는 것을 신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 군주가 탁월한 사람들을 찾아내서 아끼고, 그들에게 알맞은 역할을 주는 건 예나 지금이나 정말 중요한 역할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인정하고 영예롭게 하는 모습을 보면, 주변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원티드랩은 월 3회 정기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구성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2주 차 타운홀 미팅에서는 경영진이 직접 사업과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 익명 사전 서베이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Q&A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구성원들이 익명으로 남긴 모든 질문에 대해 경영진, 리더 그룹, 그리고 HR팀... 📚 <군주론 15장> "어떻게 사느냐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따라서 실제로 행해지는 것을 버리고, 행해져야만 하는 당위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전하기에 앞서 파멸을 마주하게 된다."
🏷️ 개인적으로 이 문장이 군주론의 핵심을 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생존이 가장 중요한 시대. 중요한 건 규범이 아니라 사실이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