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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2.28
12/26 글쓰기 챌린지 프라이빗 모임에 참여하고 여러 생각을 조금은 정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다양한 고민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교류할 기회를 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 원티드가 이직과 관련된 앱 답게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이직을 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 주를 이뤘던 것 같다. 나는 반대의 입장이라서(?)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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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17
비예보가 있는 아침입니다. 가을비가 오고나면 주말에는 10도 이하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데 정말 가을은 짧고 빠르게 추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가을 하늘을 마음껏 즐기셨나요? 아직 그럴 여유가 없었다면 더욱 시간을 내서 조금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주말에는 옷장정리를 해야겠어요 금요일 출근길도 다들 파이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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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14
주말에 테니스 대회를 마치고 체력적으로 조금 지쳐서 (물론 어제 운전을 많이하누라 못썼지만) 오늘에야 글을 써봅니다. 최근 주말에 운동을 많이하고 나면 며칠간 지쳐서 고생을 하는데 기초체력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환절기로 인한 일교차가 심해서 그냥 피곤한 걸지도 모르긴 하지만 어떻게 더 건강하게 살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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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10
오늘은 제주도 출장와서 오전에 업무시작전에 런닝을 했습니다. 30분쯤 뛰려고 호기롭게 나가서 달렸는데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해서 나타나고 코스를 모르는 채로 달리다가 25분쯤에서 멈춰 섰습니다.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아침에 땀흘리며 런닝을 하고나니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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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08
가을이라 생물 새우를 구매해서 캠핑장에 가서 구워먹었다. 농산물MD 일을 하면서 느낀점은 제철에 먹는게 가장맛있다는 것이다. 굳이 더 오래 팔려고 억지부리기 보단 제철에 가장 맛있을때 사먹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새우가 탱글하니 맛이 좋더라 물론 수산물MD는 아니지만 즐기면서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장 맛있을때를 알게되는 것 같다. 이제야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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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06
오늘도 역시 날씨가 좋아서 집주변을 산책하다가 어린이대공원에서 음악분수를 하고있어서 잠시앉아서 감상을 했다. 무언가 삶에서 여유를 가진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물론 오늘은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운이좋게 음악분수를 감상했지만 어제했던 여의도 불꽃축제처럼 꼭 핫하고 많은 관심을 못받더라도 꾸준히 어딘가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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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03
어쩌다보니 기후가 9월중하순(추석 명절 이후도)까지도 30도가 넘는 기후가 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10월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작물들의 작황이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건 내년엔 더 나아질까? 생각이 들기 보다는 내년엔 더 안좋아지겠지?라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수입해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 아니면 다른 열대과일을 재배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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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10.03
가을 날씨를 만끽하러 삼청동에 나왔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날씨는 너무 좋아서 나온사람들 모두가 웃음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리고 오후가 되면서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주4일제 근무보다 공휴일이라도 좋은 날씨에 늘어나면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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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10.01
쉬는날 영상이나 기사로 금 가격이 올랐다고 너무 많이 봐서 포트폴리오 투자도 하고 있기에 금 가격 얼마나 올랐나 정리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제 블로그를 보시면 더 좋을 것 같고
https://blog.naver.com/gary412/223603434719
원티드에는 왜 투자를 하는지 짧게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과거 우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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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9.29
요즘 날씨가 좋아서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다녀왔는데 해만 피하면 최상단 야외에도 앉아 있을 법한 날씨였습니다. 북한산뷰가 좋은 이카페의 단점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더좋은 자리로 옮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분주하다는 점입니다. 언제쯤 한국은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행동할수 있을까요?? 뭐가 아직도 이렇게 한국인들을 바쁘게 만드는 걸까요?? 날씨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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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9.29
하늘이 너무 예쁜 가을이 왔네요. 평소보다 조금 늦게 왔지만 와줘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을 보내셨나요? 서울에서는 날씨가 선선하니 축제도 많이하고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찾아보고 누려보시면 더욱 알찬 시간이 될것 같아요. 주말을 마무리 하면서 생각나서 기록해봐요 그냥 단순히 하늘이 이뻐서 찍었던 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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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9.25
하늘이 맑아진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가끔은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느낄수 있을 때 만끽해야할것 같다. 선선했다 더웠다가 반복되는 상황인데 올 겨울이 더위로 인해서 안추운 겨울일지 반대로 급격히 추워져서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일지 어떤 겨울이 와도 걱정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플라스틱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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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9.24
매주 달리기를 1~2회 하고 있는데 기온이 내려오고 선선해진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여름이 너무 길었는데 땀이 많이 나고 고통스럽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다들 선선해진 날씨에 산책이나 활동을 늘려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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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09.19
추석명절까지 폭염이 이어지다가 오늘의 비로 더위가 조금 가신다고 하네요 온난화등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올여름이고 기후가 변하면 자연스럽게 농산물 가격도 오르면서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여름다음 겨울이 빠르게 올지 아니면 따뜻한 겨울이 올지 어떤식이든 이전과 달라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하루도 플라스틱 쓰레기 안만드는 하루를 살아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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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챌린지
말리부사이다
2024.09.15
금요일 명절 연휴를 앞두고 LSD 훈련을 하겠다고 나갔다. 사실 출근길에만 쓰던 sns라서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미루면 이날의 기억이 사라질 것 같아서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lsd 훈련은 긴시간 달리기 훈련이다. 10km마라톤 대회 나가 본 것 이외에는 경험이 없기에 최장거리 기록이 10km였다. 금요일의 목표는 12km였고 과연 완주할수 있을지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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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9.09
휴가이후 두번째 출근날 아침 복귀한 일상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경기가 안좋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한가지가 회사에서 채용을 적극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팀에도 육아휴직자가 2명이 생겼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채용에는 적극적이라기보다 느긋한 느낌입니다. 물론 저는 팀장이고 팀에 주어진 일을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없으면 없는대로 일을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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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9.08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안좋고 여러가지 이유로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울릉도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개발이 안된 섬이었습니다. 저녁 8시면 대부분 문을 닫고 사람이 걸어다닐 곳이 별로 없는 마을?이였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인데 여행지 사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걸 올리면서 하루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배타고 돌아오면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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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8.27
열대야가 조금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오고있는듯 합니다. 사진과 같은 한강변을 나가면 폭염에 위축되었던 벌레들이 득실거리긴 합니다만 선선한 바람에 조금 걸으려면 지금이 기회인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너무 길게 유지하다가 선선한 바람이 와서 훨씬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가을이 좀 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날씨가 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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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8.26
출근하는 버스에서 오랜만에 원티드 글쓰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더위는 조금 수그러 들고 있는 것 같고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날씨가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지구 반대편에는 강이 얼어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후위기는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는 취약계층부터 시작되고 있으니 나는 아직 못느끼더라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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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사이다
식·음료
2024.08.21
지난주 월요일 벌써 열흘전인데 코로나에 걸리면서 한여름에 코로나 걸리면 왜힘든지 뼈저리게 느꼈던 한주였습니다. 이틀은 휴가를 내고 쉬었는데 폭염 속에서 코로나를 지내보니 에어컨 바람을 쐬면 열이 오르고 에어컨을 끄면 너무 더워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의 반복이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인지 일주일쯤 지나니 나아지기는 하였으나 다시 유행이라는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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