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버스에서 오랜만에 원티드 글쓰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더위는 조금 수그러 들고 있는 것 같고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날씨가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지구 반대편에는 강이 얼어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후위기는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는 취약계층부터 시작되고 있으니 나는 아직 못느끼더라도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살더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살기 원하는 건 모두가 같은 마음일테니 작은 행동이라도 오늘 하루 한가지 실천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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