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날씨가 좋아서 집주변을 산책하다가 어린이대공원에서 음악분수를 하고있어서 잠시앉아서 감상을 했다.
무언가 삶에서 여유를 가진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물론 오늘은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운이좋게 음악분수를 감상했지만 어제했던 여의도 불꽃축제처럼 꼭 핫하고 많은 관심을 못받더라도 꾸준히 어딘가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급하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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