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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기후가 9월중하순(추석 명절 이후도)까지도 30도가 넘는 기후가 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10월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작물들의 작황이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건 내년엔 더 나아질까? 생각이 들기 보다는 내년엔 더 안좋아지겠지?라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수입해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 아니면 다른 열대과일을 재배해야할지 과도기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 농산물을 담당하면서 기후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기후에 대한 걱정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상황이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물가 상승으로 내가 살기 힘들어지게 된다고 알려졌스면 좋겠습니다.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최대한 안만들기 위해서는 소비를 덜하는 방법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 모든 생활에 침투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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