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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9기 활동을 마치며...::안녕하세요, 앰버서더 9기 송정우입니다.
앰버서더 9기 활동이 어느덧 수료식을 앞두고 있네요.
오늘은 앰버서더 9기 활동을 되돌아보며 마지막 아티클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조별 활동: 최고의 성과는 팀원
T조로 팀원들과 HR스터디와 희망퇴직을 주제로 한 사례 발표도 진행했습니다. 사실 같은 일을 하는 친구들이 생긴 느낌이 더 크고 비슷한 연차의 친구들... 모티베이션핏: 회사 성장을 함께한 동료를 찾는 과정이 아닐기고만장에서 준비한 오영돈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채용트렌드 2024’를 받게 되었는데요.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개념은 바로 ‘모티베이션 핏(Motivation Fit)’이었어요. 채용할 때 단순히 경력이나 기술만 보는 게 아니라, 지원자가 가진 동기가 회사의 방향성과 얼마나 맞는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 공감되는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모... 야구 스카우터처럼 일하면 다이렉트 소싱을 잘 할 수 있을까채용 담당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프로야구단 스카우터처럼 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스카우터들은 전국 고등학교와 대학을 돌며 선수들이 어떤 성적을 내고 있는지, 잠재력을 가진 선수가 누구인지, 부상 후 복귀한 선수가 다시 폼을 회복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분석하죠. 스카우터는 데이터로 말하며, 필드 위 선수들 중 우리 ... 근태 관리에서 인사팀의 역할근태 관리는 인사팀이 직원들의 업무 균형과 조직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업무 입니다. 인사팀은 그 업무에 중심에 있고 직원과 조직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죠. 근태 관리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명확한 기준 확립하기
근태 관리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데서 시작됩니다.
근무 시간과 휴가 정책을 명확히 정의... 인사팀의 행사 기획능력 필수 조건일까연말과 연초, 인사팀에게는 행사의 계절이죠.
저도 요즘 행사 기획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곧 있을 송년회와 내년 2월에 예정된 창립 20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준비하며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과 경영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
상/하반기 워크숍부터 송년회, 창립기념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며 느낀 몇 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크래프팅을 통해 올 한해 나의 수확은?이 글은 지난 HR 앰버서더 공식 활동에서 선배와의 대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스로의 크래프팅 과정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채용 컨설턴트로 약 5년의 경력을 쌓아왔고, 그동안 나름의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채용 컨설턴트라는 역할을 넘어 내부 HR 담당자로서 채용뿐만 아니라 HR 전반에 대해 더 깊이 ... 채용 불합격 통보가 주는 의미채용 담당자는 회사와 후보자의 소통 창구가 됩니다.
채용 담당자로서 모든 면접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후보자들을 만나고 직무, 인성과 관련 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는 최대한 빠르게 합격 통보하여 입사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당자로서 불합격 통보를 통해 채용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어요.
채... 면접관도 면접이 처음이라는 것을 후보자는 알까?회사 내에서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경험이 많은 면접관들은 무의식적으로 편향된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하기도 하고, 반대로 경험이 적은 면접관들은 서툴러 긴장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누군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이번 글에서는 면접관들이 직면하는 고민과 어려움을 살펴... 인사팀은 모든 직군에 대해 잘 알아야 할까?인사팀 채용 담당자로 일하면서, 가급적 타 부서의 업무, 일하는 방식, 그리고 업무 용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개발자들의 용어를 익히고 채용 요청서에 적힌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말인지도 모른 채 채용 공고를 만들고 진행해야 한다면 과연 성공적인 채용이 가능할까요?
WAF, SWG... 흑백인사대전: 대기업 vs. 중소/중견기업 인사전쟁연휴 기간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업 인사 담당자와 중소/중견기업 인사 담당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누가 더 실무에서 뛰어날까?" 물론 환경이 다르니까 딱히 정답은 없겠지만, 각자의 역할과 경험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려고 해요.
※ 개인적인 시각에서 작성한 글로서,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 레퍼런스체크는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좋은 사람 10명을 채용하는 것보다, 조직에 해가 되는 사람 1명을 내보내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직의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간의 경험 중 한 후보자를 채용하면서 이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고 그 사례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약 2년 경력의 한 후보자를 채용하... 복장 자유 면접, 정말로 자유롭게 입어도 되는가?면접에서 "복장 자유"를 강조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정장은 피해달라는 안내 문구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지침은 지원자들이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겠지만, 과연 모든 지원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까요?
오히려 선택의 무게를 던져주고, '편안함'만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 채용 프로세스의 중요성: 축구 감독 선임 논란이 주는 교훈채용 프로세스는 조직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적절한 절차를 거쳐 알맞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은 조직의 성장과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들은 채용 절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잘 아는 감독이라 면접을 생략했다"는 발언, 다른 후보들에게 불합격 통보 없... 컬쳐핏 채용에서 HR담당자의 마음가짐시대의 흐름에 따라 필요한 인재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2024년 채용 트렌드로 컬쳐핏👩👩👧👧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컬쳐핏이란, 기업의 조직문화와 추구하는 방향성과 후보자의 가치관과 태도가 얼마나 부합하는지 고려하는 것입니다.
아래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무가 적성에 안 맞음, 타회사 합격, 대인관계 및 조직 부적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