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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이야기, 커리어의 깊이와 넓이 사이에서안녕하세요. 인살롱 챌린지를 수료하고 필진이 아닌 원티드 프렌즈 앰버서더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올해 이직을 하면서 요즘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나는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할까, 제너럴리스트로 성장해야 할까?
커리어가 쌓일수록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인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집... 아홉번째 이야기, 안개 속에서 찾은 나의 길새해의 설렘을 안고 '새 마음 새 뜻으로 글을 쓰자'고 다짐했던 1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코끝에 닿는 공기가 따스해진 3월이 되었습니다. 유난히도 춥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지난겨울이었지만, 챌린지의 마지막 글을 올리는 지금은 감사하게도 봄기운과 함께 기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제 글을 따뜻한 시선으로 읽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여덟번째 이야기, 14명 중 막내로 살아남기나는 HR 팀원 14명 중 막내로 살아가고 있다.
가장 경험이 적은 사람은 아닐 수도 있지만 회의실에서 가장 마지막에 말하는 사람이고 가장 바깥 자리에 앉는 사람이다.
막내로 산다는 건 신입과 같이 업무를 배우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였다.
가장 아래에서 보이는 것들
막내는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이다. 선배들의 한숨, 중간관리자의 고민, 현장의 불만 등이... 일곱번째 이야기, 기록이 주는 힘최근 링크드인에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을 보고 크게 공감했다.
나 역시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써왔고 첫 회사에 입사한 이후에는 매일 업무를 기록하며 어려웠던 점, 받았던 피드백 등을 남겼다.
업무가 익숙해지면서 매일 쓰던 습관은 간간히 남기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당시에는 단순히 기억을 돕기 위해 쓴 것이었다.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잃어버린 ... 여섯번째 이야기, 권위와 권위주의HR에게 필요한 것, 권위인가 권위주의인가
어느 날, “HR은 권위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듣고 문득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정의하게 되었다.
권위는 역할에 대해 책임을 다해온 시간, 일관된 기준, 전문성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힘이고
권위주의는 직위를 앞세운 강압적 태도에 가깝다고 보았다.
권위가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면, 권위주의는 두려움을 기... 다섯번째 이야기, 피드백이 두려운 당신께안녕하세요 벌써 2월입니다. 오늘은 톤을 바꿔서 글을 올립니다.
입춘이 지났다는 말처럼 어느새 두꺼운 롱패딩 대신 좋아하는 퍼 자켓을 꺼내 입을 수 있는 날씨가 되었네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히셨을까요/?
매년 반복되는 HR의 루틴한 업무들도 하나둘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이제는 준비해온 것들을 정리해 보고하고, 컨펌을 받아야 하는... 네번째 이야기, 헤어짐은 늘 어려워HR 업무를 하면서 가장 어렵고 슬픈 순간이 있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구성원과의 이별’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별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 더 좋은 기회를 찾아 떠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혹은 회사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퇴사 면담을 하다 보면 그 이유들은 정말 다양하다.
그런데 HR이 느끼는 퇴사는 타 팀에서 흔히 ... 세번째 이야기, 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를 통해 배운 태도경쟁 속에서 나를 위로할 용기
최근에 본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았다.
“운이 좋아서 1등을 했을 뿐, 특별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한 순간이었다.
1등을 한 사람이 자신을 특별하다고 말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태도가, 그 담담함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그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 ... 두번째 이야기, 욕받이 팀의 진짜 역할회사 안에서 HR은 자주 ‘욕받이’가 된다.
인턴을 할때는 타 팀 동기가 아무것도 모르던 나한테 '너네팀은 왜 맨날 안된대? 우리 팀장님이 너네는 안돼요 팀이래' 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직도 그 말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그땐 억울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이 상황은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모든 조직에는 ‘불평을 받아야 하... 첫번째 이야기, 새해 HR의 도전은 무엇이어야 할까?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계획하며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HR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니 연말/연초에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에 대한 계획과 도전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는것 같다. 대부분의 회사는 송년회를 하고 2026년을 맞이하며 더 나은 제도, 더 정교한 평가, 더 건강한 조직 문화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