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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가 되는 법 : 서툴러도 시작하기지금은 SNS를 잘 활용하여 노션남매라는 브랜드도 운영하고, 퍼스널 브랜딩 계정도 운영하고, 더 나아가 SNS를 활용한 브랜딩 서비스 런칭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DM 기능이 뭔지도 몰랐던 때가 있었다.
코워킹 스페이스의 첫 멤버였던 친구가 보낸 DM을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확인할 정도로 SNS를 잘 다루지 못했다.
그때의...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몰랐다.
그저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올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 외에도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만난 여러 창업가들도 비슷한 고민을 했다.
뛰어난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 이상과 현실 사이사람들은 종종 내 계획을 듣고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처음 창업을 할 때부터 비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심지어 조금씩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도 의문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남들과 조금 다른 길을 간다는 것이 이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방법이 조금 다를 뿐 오히려 내가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평범하게 직장을... ✅ 저는 ㅇㅇ할 때 커피챗 합니다나는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을 때 커피챗을 한다.
사람들과 커피챗을 하다 보면 단순한 대화 이상의 가치가 있다.
단순히 서로가 하는 일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가진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각자가 가진 가치관, 앞으로 그리는 꿈같은 것들 말이다.
특히 내가 가진 생각을 상대방과... ✅ 함께 일했을 때 좋았던 사람들어느덧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11년 차,
그동안 여러 조직에서도 일해보고, 직접 여러 팀들도 만들어보면서 함께 일했을 때 나와 잘 맞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된 거 같다.
내 기준 그동안 함께 일해보니 좋았던 사람들 특징은?
1️⃣ 일단 시도해 보는 사람
완벽한 것도 좋지만 일단 시도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사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 작은 조직도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작은 조직도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노션 템플릿 이벤트 포함)
우리는 흔히 작은 조직일수록 시스템 없이도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카톡이나 메일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한계가 분명해진다.
나 또한 초창기 창업을 시작했을 때는 카카오톡으로 대부분 소통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정보가 흩어지고, **중요한 의사... ✅ 앞으로는 네트워킹이 중요합니다요즘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진정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이다.
네트워킹은 단순히 명함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보다, 나와 **오랫동안 함께 할 수있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중요**해지고 있다.
동티모르에 있을 때 운동을 매개로 다양한 네트워킹을 했었다.
운동을 하면... ✅ 창업가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이유✅ 창업가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이유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는 퍼스널 브랜딩의 필요성을 잘 몰랐다.
오히려 비즈니스에만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창업자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사업이 잘 안됐을 때 남는 건 ‘나 자신뿐’**이라는 걸 알게 됐다.
작년... ✅ 소통의 중요성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 또한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때로는 내 부족한 점 때문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했던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팀원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매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고, 회의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같은 방... ✅ 실패해도 괜찮은 이유창업 후 여러 프로젝트들을 런칭하면서 수익성에서는 실패를 겪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월급만 받던, 심지어 비영리 분야에서 일했던 내가 처음부터 성공을 바랐다면 그게 욕심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번의 실패 경험이 쌓여서 노션남매라는 작은 성과의 밑거름이 되었다. 처음부터 모든 일이 잘 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기에, 실패는 나에게 또 다른 시작... ✅ 사람 자체가 매력적이어야 하는 이유보통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소비할 때 그 제품을 만든 사람에 대한 관심은 덜 한 편이다. 당연하게도 1차적으로 제품이나 브랜드를 소비하는** 목적은** 당장 ‘필요’해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특정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 자체가 매력적이어서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들도 많다. 그만큼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 자체의 가치관이나 비전이 중요해지고 있... ✅ 불안함을 못 느끼면 성장할 수 없다대개 불안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조금만 비틀어 생각해 보면 성장의 동기가 되기도 한다.
워낙 다양한 도전을 하다 보니, 사람들은 내가 생각 없이 도전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걱정되고 누구보다 불안하다.
동티모르로 떠날 때도, 처음 창업을 시작했을 때도 그리고 지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도 항상 불안함이 함께**였다.
오... ✅ 나와 맞는 환경에서 성장하기✅ 나와 맞는 환경에서 성장하기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작은 어항에서 기르면 10cm 이상 자라지 않지만, 수족관이나 연못에서는 30cm까지 자란다.
강물에서는 120cm까지 자란다.
**어떤 환경에 속하냐에 따라 성장의 크기기 달라진다**는 ‘코이의 법칙’이 여기서 나왔다.
‘공대에서 사회과학대로 전과 → 전공과 무관한 국제개발협력 분야로 ... ✅ ‘만에 하나’가 되는 법✅ ‘만에 하나’가 되는 법
사전적 의미의 **‘만에 하나’는 ‘아주 매우 드묾을 이르는 말’**이다.
수학적으로 봐도 1/10,000이라는 극히 작은 확률을 뜻한다.
우리가 어떤 도전을 했을 때, 한 번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말 그대로 아주 매우 드문 확률일 것이다.
나 또한 여러 도전을 하면서 실패하고 재도전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 ✅ 리더의 역할✅ 리더의 역할
(리더쉽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정리)
처음부터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
오히려 철저한 2인자. 킹메이커가 나의 성향과 가장 맞는 자리라고 생각했다.
처음 창업을 하고 나서도 꽤 오랜 시간동안 이 생각으로 일을 해왔다.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자’
여러 프로젝... ✅ 콘태기 극복하는 법 ‘일상의 콘텐츠화’지난 한 달간, 헌트 레코드에 아무 피드도 올리지 못했다.
잠시 콘태기(콘텐츠+권태기)가 찾아왔었다.
바쁜 일정 탓도 있었지만, **어떤 인사이트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고민**도 컸다.
콘텐츠를 올리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퀄리티를 따지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부담감 때문에 콘텐츠를 올리는게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콘태기... ✅ 잘 됐으면 하는 사람‘헌트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 3년간 많이 들었던 말 중에 하나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땐 으레 하는 말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문득 사람들이 왜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어느 날 또 나에게 같은 얘기를 하는 분에게 물어봤다.
‘ㅇㅇ님은 왜 제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
내 질문에 해주셨던 대답... ✅ 쓸데없는 글이라도 써야 하는 이유요즘 주변 친구들이 나한테 이런 질문을 자주 한다.
‘나도 너처럼 글을 써보고 싶은데, 마땅한 주제가 없어.’
나도 처음에는 비슷한 고민으로 글쓰기를 매번 미뤄왔었다.
내가 글을 쓰지 못했던 이유는,
✔️자고로 글이란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있어야 하고
✔️표현력도 좋아야 하고
✔️blah blah blah….
전형적으... ✅ 여유 있는 사람이 되자한창 많은 프로젝트를 벌이느라 여유가 없던 시절, 나는 **일부러 여유 있는 척**을 했다.
도저히 제한된 시간 내에 소화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 ‘괜찮다.’ 얘기했다.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일하는 건 일쑤였고, 어느 날은 갑자기 뛰어나가 토하는 날도 있었다.
그럴수록 더 내 힘듦을 숨기려고 억지웃음 지었다.
여유 있어 보이려... ✅ 여유 있는 사람이 되자한창 많은 프로젝트를 벌이느라 여유가 없던 시절, 나는 **일부러 여유 있는 척**을 했다.
도저히 제한된 시간 내에 소화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 ‘괜찮다.’ 얘기했다.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일하는 건 일쑤였고, 어느 날은 갑자기 뛰어나가 토하는 날도 있었다.
그럴수록 더 내 힘듦을 숨기려고 억지웃음 지었다.
여유 있어 보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