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을 때 커피챗을 한다. 사람들과 커피챗을 하다 보면 단순한 대화 이상의 가치가 있다. 단순히 서로가 하는 일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가진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각자가 가진 가치관, 앞으로 그리는 꿈같은 것들 말이다. 특히 내가 가진 생각을 상대방과 나누면서 아이디어가 더 선명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한다. 그리고 내 꿈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의 방향성을 점검하기도 한다. 작년부터 헌트레코드 계정을 키우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커피챗을 나눴다. 사람들과 커피챗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내가 가진 장점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의 장점을 잘 모른다.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분명 그 사람이 가진 장점과 잠재력이 눈에 보이는데, 스스로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커피챗을 하면서 "아, 그게 제 장점이었나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수많은 커피챗을 하면서 알게 된 내 장점은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발견해 주는 것이다. 지금 준비 중인 저스트두잇클럽 또한 시작은 각자가 가진 스토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준비하게 됐다. 최근에 본격적으로 저두클 런칭을 준비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브랜딩을 도와주는 일을 직접 실험해 보고 있다. 특별한 걸 한다기 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을만한 부분을 찾아주는 것이다. 내가 발견한 부분을 듣고 유레카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내 목표는 늘 같다. 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 지금처럼 각자가 가진 잠재력들을 잘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가면서 나아가고 싶다. 〰️〰️〰️〰️〰️ 저의 다양한 경험이 듣고 싶거나,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나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환영이에요! 제가 발견해 드릴게요:-) 커피챗 신청은 댓글에 '커피챗'이라고 남겨주시면 DM 드릴게요! #사업 #인사이트 #브랜딩 #마케팅 #가치관 #방향성 #도전 #성장 #기록 #저스트두잇클럽 #저두클 #커피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