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조직도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노션 템플릿 이벤트 포함) 우리는 흔히 작은 조직일수록 시스템 없이도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카톡이나 메일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한계가 분명해진다. 나 또한 초창기 창업을 시작했을 때는 카카오톡으로 대부분 소통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정보가 흩어지고, **중요한 의사결정들이 휘발되는 경험**을 했다. 그때부터 **모든 정보를 노션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노션남매가 만들어진 이유) 처음에는 이런 방식을 낮설어하는 팀원들도 있었다. “아직 제대로 갖춰진게 없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돼?” “응 해야 돼!” 여러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깨달았다.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데이터는 우리의 자산이 된다는 것**을. 실패한 프로젝트에서도 배울 점은 많았다. 기록된 데이터 덕분에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다음에는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지금은 작은 일도 시스템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현재 저스트두잇클럽 총 8명의 팀원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며 우리만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 업무 공유 : 노션, 피그마 ✔️ 소통 채널 : 디스코드 ✔️ 서비스 채널 : 디스코드 ✔️ 홈페이지 : 아임웹, 노션 팀원들의 툴 활용 수준은 제각각이지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것 자체가 나한테는 또 다른 배움**이 되고 있다. 1명이 여러명의 역할을 해줘야하는 작은 조직일수록 체계적인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 지금 당장은 번거로워 보여도, 그 **시스템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같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노션 팀 프로젝트 운영 템플릿’을 준비했어요! 아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시고 댓글에 ‘헌트’를 입력하시면 템플릿 전달 드리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unt.record/ #사업 #인사이트 #브랜딩 #마케팅 #가치관 #방향성 #도전 #성장 #기록 #노션 #노션템플릿 #노션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