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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가이드북] 2. 동기부여리더십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리더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 입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일의 의미를 부여하는 리더십: 의미를 알려줘야 진짜 리더
많은 리더들이 부하 직원에게... 진실, 필요, 친절 - HR이 지켜야 할 세 가지데이 셔퍼드의 ‘세 황금문’이 말해주는 건강한 조직 소통의 기준
사람을 다룬다는 건, 단순한 절차나 시스템보다 훨씬 복잡한 일입니다.
그래서 HR은 사람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라, 조직의 정서를 조율하는 심장부에 가깝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데이 셔퍼드의 ’세 황금문(The Three Golden Gates)’을 떠올립니다.
조직에서... 고민의 흔적과 그 결과
정승제 생선님의 인강 클립을 보다가 "아하~"라면서 탄식, 이해, 공감, 또는 이마를 탁치거나... 이런 경험 한 번 씩 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꺼내놓고 싶은 얘기는 "고민의 경험" 입니다.
10여 년 전 까지 이른바 "보따리 장수"와 비슷하게 각 대학 취업 유관 부처의 초대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특강을 했습니다.
특... 채용의 진짜 목적은 '적합성'이다: 이력서 너머의 것들문화적 핏과 성장 가능성 중심의 채용전략
스펙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패션대기업 근무중 채용을 담당할 때 이런 사례를 종종 보았다 국내 최고 대학 출신에 토익 990점,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A씨가 입사 3개월 만에 퇴사했다. 반면 지방대 출신에 상대적으로 평범한 스펙의 B씨는 5년째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 드라마 미생으로 바라본 우리가 바라는 조직문화요즘처럼 공채가 사라지고, 다양한 경로로 입사한 사람들이 섞여 일하는 시대에
드라마 미생이 다시 만들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2014년 방영된 미생 속 조직은 분명 낡았다.
정규직 공채 동기들끼리 뭉치고, 계약직으로 입사한 장그래는 보이지 않는 선 밖에 머문다.
보고서 양식을 지키지 않았다고 꾸중을 듣고, 폴더 정리 순서가 틀렸다는 이유로 혼이 난다.
이... [리더십 가이드북] 1. 신뢰 형성리더십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리더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 입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신뢰 받는 리더가 되는 방법: 예측 가능성과 진정성의 힘
리더십에서 신뢰는 조직의 성과를... [HR리더의 서재] 2. 변화의 시대, 새로운 리더십"HR리더의 서재"는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지혜를 탐구하는 공간입니다. 책 속의 인사이트를 통해 조직과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고, 더 나은 HR의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백종화 저자의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만나다.
오늘은 백종화 저자의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를 통해 급변하는 조직 환경 속에... [HR리더의 서재] 1. 회복 탄력성과 심리적 안전감"HR리더의 서재"는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지혜를 탐구하는 공간입니다. 책 속의 인사이트를 통해 조직과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고, 더 나은 HR의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심리적 안전감, 김주환 저자의 『회복탄력성』과 만나다
조직의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는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주제를 김주환 저자의 『회복탄력성』과 연결하여 실... 랜덤단어 글쓰기 스무 번째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사업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낱말카드를 상자에 넣어두고 3장을 뽑아 사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손정의 사장이 3개의 낱말을 뽑아 사업아이디어를 생각하고자 한 이유는,아마 이러한 인간의 경험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완전히 임의로 정해진 3개의 단어가, 본래 자신이라면 도출 할 수 없는 경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성격 급한 팀장을 위한 응원과 제안“아직도 안 됐어요?”, “그거 그냥 제가 할게요.”
성격이 급한 리더일수록 속도가 곧 성과라고 믿는다. 눈앞의 답답함을 못 참는다. 결정은 빠르고, 실행도 빠르다. 팀원보다 훨씬 많이 알고, 훨씬 능숙하게 일할 수 있다. 그래서 자꾸 직접 나선다. 일을 넘겼다가 더 답답해질까 봐, 기다리다가 결과가 틀어질까 봐, 결국 다시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한다.
문... 3분 이상 자신의 역할을 말할 수 있는가?3분 이상 자신의 역할을 말할 수 있는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팀장과 임원의 역할과 조직 장악하기’ 강의를 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이 리더의 역할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대표이사가 당신에게 “당신의 역할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다면 무슨
대답을 하겠는가? 엘리베이터가 ... 답정너 상사, 그 아래에서 일한다는 것“팀장님, 이 방향보단 다른 대안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난 이게 맞는 것 같아.” 이 한마디면 끝이다. 회의 시간, 팀원에게 의견을 묻는 척하지만 사실상 정해둔 결론만 확인하는 상사. 일명 ‘답정너’ 상사와 함께 일한다는 건, 묻는 말엔 답하지 못하고, 말하는 순간 불편해지는 구조 안에서 매일을 버티는 일이다.
나는 코칭 현장에서 ... Cinema 人sight. 7편 신뢰는 조직의 가장 큰 산영화를 소재로 HR에 대해 보다 나은 방향을 고민해 보는 아티클 시리즈입니다. 해당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소 있음을 양해하여 주세요.
얼마 전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세번째 시즌이 공개되었습니다.이번 시즌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장면을 꼽는다면, 서로 믿지 못해 발생되는 비극들입니다.참가자 222번이 333번을 믿지 못해 게임을 포기하는 장면, 주인공... 지방이고 임금 경쟁력도 낮은데 채용 가능한가요?지방이고 임금 경쟁력도 낮은데 채용 가능한가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지방 제조업 CEO의 한탄
지방에서 제조업을 하는 CEO라면 ‘젊은 직원을 채용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똑똑한 젊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이미 포기했고, 30대 초반 이하의 젊은이는 지방 제조업 지원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타트업 HR : 소통은 수평적 결정은 수직적이란 말]스타트업에서 HR을 하고 있어요. 100개의 기업이 있다면 100가지 기업문화가 있고 경영환경도 매순간 변하기 때문에 그 때 잘 맞는 매커니즘이 있을 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과 관점이 처음 스타트업에서 HR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작년에는 스타트업 HR 담당자로 처음 합류 후에 생각, 실천해 보면 좋은 것들을 적어보았고요. 올해... 업무 환경이 성과에도 영향을 미칠까?출처 : 중소기업의 물리적 업무환경이 직무만족 및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안향자, 이상직)
출처 : Workspace satisfaction : The Privacy-communication trade-off in open-plan offices
얼마 전, 사옥 이전을 하면서 높은 파티션이 사라지고 요즘 유행하는 '오픈 오피스'로 바뀌었습니다.... '커피챗'과 '면접'의 그 아슬아슬한 경계커피챗, 비어챗, 브런치챗까지 번지는 '챗'의 유행 속에서 다시 보는 커피챗의 본질과 매너
'커피챗', 원래 그런 거 아니었다.
"프로필이 인상 깊어서 연락 드립니다. 커피챗 한 번 하시죠."
요즘 채용 시장과 네트워킹 씬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커피챗'이다.
이제는 커피가 없어도, 오프라인이 아니어도, 단 10분만 대화해도 커... 초기 스타트업에서 인사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는 것초기 스타트업에서 인사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는 것
채용부터 조직문화까지, 한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조직
“우리 회사 인사 담당자는 무슨 일을 하나요?”
이 질문을 받으면 잠시 멈칫하게 됩니다. 채용 담당이자, 온보딩 설계자이자, 구성원과 대표 사이에서 통역을 맡기도 하니까요.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대부분 제 손을 거쳐갑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인사... 채용브랜딩, ‘속도’와 ‘정체성’ 사이에서 배우는 것들— 1년 차 HR 채용브랜딩 담당자의 솔직한 회고록
채용브랜딩 업무를 맡은 지 어느덧 1년. 처음에는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만들까’에 골몰했던 제가, 지금은 ‘무엇을, 어떻게, 왜’ 만드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조금 나누고 싶습니다.
즉각적인 피드백, “만든 다음에 끝이 아니다”
채용브랜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