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회사에 들어온 동그라미 사원
인살롱
김진아 ・ 6시간 전

조직에서 일하다 보면 가끔 이런 순간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어느새 누군가를 두고 "조금 안 맞는 것 같다”는 말이 오가는 순간입니다.


처음부터 문제가 있어 보였던 건 아닙니다.


채용 과정에서는 서로 충분히 이야기했고, 기대하는 역할도 분명히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함께 일해보니 속도, 방식, 기준이 조금씩 어긋난다는 느낌이 쌓입니다.


이럴 때 저는 종종 한 가지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네모 모양의 틀에 동그라미를 끼워 넣은 모습입니다.


동그라미는 제 모양을 유지한 채 들어왔고, 네모 역시 오랫동안 유지해 온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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