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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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
개발2024.03.28
요즘 글쓰기가 뜸해지고 있네요..!
매일 업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단히 정리하는데 일에 치이다보니 자주 놓치게 되는거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잘 정리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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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3.23
사실 그냥 저냥 프로젝트에서는 타입을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들어오는 값과 나가는 값들이 확실하니까요.
그런데 디자인시스템, 라이브러리가 되는 프로젝트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것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컴포넌트 또는 유틸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타입추론이 적절하게 될 수 있도록 타입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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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3.19
디자인시스템의 개발 구조를 완전히 새로 고치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로는 디자인 토큰 변경에 따라 컴포넌트들이 수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인데요.
컴포넌트 관련 스타일을 작성할 때 토큰 값을 직접 접근하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언뜻보면 접근하기 쉽고, 토큰이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토큰의 설계를 디자이너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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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3.16
디자인시스템의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어요.
현재 시스템을 기반에서 컴포넌트를 사용할 때 사용자(여기에서는 개발자)가 디자인 스펙에 맞게 화면을 개발하기 위해서 디자인 화면은 Figma를 참조하고 컴포넌트 스펙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Storybook을 참조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컴포넌트를 사용시에 Figma에 나와있는 정보들과 코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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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3.08
리팩토링으로 만든 버그
시간이 지나면서 난 이전의 나보다 더 잘해져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과감히 리팩토링하며 레거시 코드들을 효율적으로 틈틈히 고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감한 나머지, 또는 부주의하게 꼭 필요한 로직을 날려버리게 되어 리팩토링이 버그를 만들어버리는 상황에 마주해버렸네요!
테스트코드가 존재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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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3.06
https://mitchell-up.github.io/mitchell-dictionary/blog/how-to-emotion
Emotion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성능이슈가 있는 CSS in JS인 만큼 조금이라도 성능이 더 나은 선택지를 고르는게 좋은데요!
그래서 제시한 방법들과 다른 방법들의 성능을 비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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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29
오늘도 디자인시스템의 디자인토큰 시스템 개편 작업을 했어요.
디자인토큰은 크게 세가지 분류로 나누었습니다.
- ColorToken
- SizeToken
- FontToken
각 토큰은 분류에서는 실제 값을 가지고 있는 Base 토큰이 있고, 컴포넌트에 적용할 Semantic 토큰으로 다시 나뉘어집니다. 그리고 Semantic 토큰의 값은 Base 토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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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28
디자인시스템의 디자인토큰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적용해보았어요.
기존에는 스타일링에 필요한 디자인토큰 값을 별도로 css variable에 저장하고 해당 css variable을 객체에 알맞은 키와 함께 저장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static css 파일에
--whitr-color: #ffffff;
와 같이 직접 작성해두고,
객체에는 아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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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26
디자인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작업에 돌입했어요. 현재까지 만들어둔 시스템 코드는 정말 단편적으로 필요한 컴포넌트의 UI는 잘 뽑아져서 나오기는 해요.
그러나 디자인토큰의 사용, 공통 속성, 캐싱전략 등 시스템 안에서 컴포넌트를 더 효율적이고 시스템 답게 추상화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 되었어요.
변경사항은 많아지고 그것을 반영하는데에 점점 많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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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25
오랜만에 공부든 약속이든 아무 일정도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잠은 아주 지겹도록 자고 눈떠서 폰보다가 또 자면서 하루가 다 흘러버렸네요 ㅎㅎ;
앞으로 또 달려야하니까 재충전한다고 생각하면서 다음의 일정을 또 계획했습니다.
계획을 꾸려다가 보니 역시 공부할것 준비할것 한무더기로 쌓아버렸네요.
차근차근 해내가면서 또 성장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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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22
https://mitchell-up.github.io/mitchell-dictionary/blog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기본적인 리눅스 커맨드라인의 활용은 반드시 필요해요. 아직 그 필요성을 못느꼈더라도 빌드, 배포를 신경쓰게 되는 시점에서 자주 만나보게 될거니까요.
위 링크에는 커맨드라인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 책에 대한 리뷰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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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19
최근 Vue CLI를 사용하는 Vue2 프로젝트를 Vite로 마이그레이션 했습니다.
Vite의 개발서버 구동 속도는 굉장히 놀라웠는데요!
Vue CLI 기반의 Vue2 프로젝트를 Vite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시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어요.
플러그인을 잘 가져다 사용하고, 별도로 수정해줘야 하는 유의사항도 함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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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15
다들 Emotion 많이 사용하시나요? CSS in JS의 대표적인 라이브러리인 Emotion은 개발자 경험이 매우 뛰어납니다!
https://mitchell-up.github.io/mitchell-dictionary/blog/emotion/emotion-mechanism
위 글에서 어떻게 런타임에서 스타일이 만들어지에 대해 이해해보기 위해서 Em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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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10
리눅스 커맨드라인 기초 중간평가
책 리뷰 기한 때문에 얼떨결에 리눅스 커맨드라인 기초 공부를 시작했었어요. 절반정도 강의를 들은 점으로 느낀점을 정리해보려구요.
커맨드라인은 키보드 하나로 운영체제의 쉘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도구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것만 배우고 나서도 파일을 열고 닫고 간단한 텍스트 파일을 만드는 작업이 엄청 효율적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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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08
Vue2의 React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중이예요.
Module Federation을 이용한 Micro frontend 구조로 변경하면서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전에 Vue2 + Webpack과 React + Vite의 조합으로 Module Federation을 진행하려고 시도했었죠.
결과적으로 다른 두 번들러의 결과물을 합치는건 불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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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07
Vue2로 개발된 제품을 React로 마이그레이션 할 계획이 생겼어요.
아래와 같은 기준 때문인데요.
- 23년 12월 31일 기준 Vue2 지원 공식종료
- 타입스크립트 마이그레이션 필요
- 제품 성장에 따라 복잡도 증가 (리액트가 유리해보임)
- 생태계의 크기 차이
- 전체 프로젝트 구조가 모노레포로 개편
- 프론트엔드 제품의 코드베이스 단일화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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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05
Socket.IO를 이용해 서버와 Websocket 연결을 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서버로부터 이벤트를 받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고객들이 새로고침 해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이벤트를 받을 수 있으면 이벤트핸들러가 작동해서 브라우저 화면에 반영이 될테니,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서버와 연결이 끊어지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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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04
책 리뷰를 잘못 신청한 덕(?)에 리눅스 커맨드라인 기초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엄청 자주 있던건 아니지만 CLI로 조작해야 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사실.. 잘 다루지 못했습니다 ㅎㅎ
이번 기회에 커맨드라인에 익숙해지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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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02
디자인 시스템 테스트 커버리지 올리기 완료.
60%대에서 90%대까지 올리면서, 느낀점이 있어요.
1. 단위, 통합테스트만으로 모든 동작을 테스트할 수 없다.
2. 너무나 당연한 것을 테스트할 필요 없기에 커버리지 100% 달성에 목숨걸 필요없겠다.
3. 테스팅은.. 어렵다..
4. 짜고나니까 뭔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5. 커버리지의 비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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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ll2024.02.01
디자인시스템의 테스트 커버리지를 올리는 중입니다.
프로젝트는 React, jest, testing-library를 사용하고 있구요.
테스팅 자체에도 능숙한 편이 아닌 점도 있지만, 사용자의 모든 인터렉션과 그에 대한 DOM 변경을 테스트 환경 안에서만 테스트 하기에 난감한 점들을 발견하였어요.
하나는 BottomSheet를 드래그하여 일정거리만큼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