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부든 약속이든 아무 일정도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잠은 아주 지겹도록 자고 눈떠서 폰보다가 또 자면서 하루가 다 흘러버렸네요 ㅎㅎ; 앞으로 또 달려야하니까 재충전한다고 생각하면서 다음의 일정을 또 계획했습니다. 계획을 꾸려다가 보니 역시 공부할것 준비할것 한무더기로 쌓아버렸네요. 차근차근 해내가면서 또 성장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되기도 하고 그걸 또 해내야하니깐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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