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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과 부모의 공통 과업HR과 부모의 공통 과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둘 다 인재를 알아보는 눈을 길러야 하는 사람이라고요.
부모는 아이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해주고, 방향을 제안해주는 사람. HR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직 안에서 사람을 알아보고, 그 사람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자리와 방향을 함... 한 달 전의 취준생으로부터.벌써 한 달 전에 초고를 적고 완성하지 못했던 글을 챌린지 종료일을 핑계 삼아 꺼내봅니다.
면접에 가면, 또는 현직자분들을 만나면 종종 듣게 됩니다.
"인사를 왜 하고 싶으세요?"
어릴 적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인사팀이 가진 권력이 멋있어 보여서요!"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 중고신입으로 다시 인사 직무에 도전하는 지금은 방향이 훨씬 명확해졌습니... 후임에게 물어볼 3가지 질문: 마이크로매니징과 리더십 사이여러분은 선임에게 어떤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저는 직무 전환을 통해 인사총무팀에 신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경력을 인정받은 선임으로 들어왔기에 누군가의 성장을 책임져야 하는 미들 리더로서의 고민도 자연스레 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1년여 앞서 이 회사에 발붙였던 후임은 손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팀장님이나 저나 입을 모아 칭찬해도, “아니에요. 저 ... 모르는 사람 36명에게 말을 걸었습니다“이런 메세지를 보내면 실례 아닐까?”
HR 직무 전환을 결심했을 때, 제 손엔 시장에서 해석되지 않는 이력서 뿐이었습니다. 현업에서 자주 쓰이는 KPI조차 낯설었던 ‘중고 신입’, 그리고 네트워킹하는 현직자 0명. 링크드인의 화려한 프로필들 사이에서 저는 점차 위축되었습니다. 두려움에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이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혼자가 안 된다면, 시스... 석사 이상 R&D 채용, 왜 지원자가 안 모일까?최근 한 기업의 R&D 채용 공고를 보면서,
‘왜 이런 포지션은 채용이 어려울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지원자가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JD(Job Description) 설계와 소싱(Sourcing) 전략 구조 자체의 문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리해본 JD 설계 기준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타겟 인재가 명확하... 구직자가 경험한 조직문화는 면접에서 시작됐다수평적 조직문화
얼마 전 HR 세미나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이야기할 때, 수평과 자율을 착각합니다." 세미나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내렸습니다.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가지는 조직 정서”
“구성원들이 왜 이 결정이 내려졌는지 아는 것, 그리고 내 의견으로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