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메세지를 보내면 실례 아닐까?”
HR 직무 전환을 결심했을 때, 제 손엔 시장에서 해석되지 않는 이력서 뿐이었습니다. 현업에서 자주 쓰이는 KPI조차 낯설었던 ‘중고 신입’, 그리고 네트워킹하는 현직자 0명. 링크드인의 화려한 프로필들 사이에서 저는 점차 위축되었습니다. 두려움에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이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혼자가 안 된다면,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취업 커뮤니티에서 사람을 모아 ‘현직자 인터뷰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2월 한 달 간 5명이서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