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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조직이 설계해야 할 행복최근 한 경영자 조찬모임 철학 강의에서 들은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아 있다.
“즐거움과 행복은 다르다.
즐거움은 세상의 재화와 육체적 쾌락에서 오지만 매우 짧게 지속된다.
설령 우리의 모든 세속적 욕망이 충족되어 가능한 모든 즐거움을 경험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불행할 것이다. 무언가 빠져 있다는 느낌이 남기 때문이다.”
13세기 신학자 토마스 아... 같은 실패, 다른 회복 속도실패 이후, 조직이 가장 먼저 잃는 것은 ‘의욕’이 아니라 ‘회복의 리듬’이다
어제 저녁, 아내와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저녁 내내 말도 없었고, 분위기 역시 냉랭합니다.
오늘 아침에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이제 괜찮지?”
아내의 대답은 짧았습니다.
“뭐래?”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회복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그리고 더... 같은 사건, 다른 스토리텔링같은 사건, 다른 스토리텔링
HR이 설계해야 할 것은 감정이 아니라 '해석의 여지'다
어제 저녁, 제 회사 단톡방이 잠깐 뜨거워졌습니다.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4주간의 부트캠프 수강생 한 명이 교육 간식으로 준비된 초코파이 대신 "카스타드는 안 될까요?"라는 의견을 남겼다는 이야기를 꺼냈을 뿐인데,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누군가는 "귀엽네, ... Compassion과 조직 성과?성과를 만드는 조직은 왜 Compassion을 설계하는가?
HR에서 갑자기 Compassion(연민, 돌봄)?
엊그제 우연히 저의 인생의 멘토 김주환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를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는데,
Compassion에 대한 강의 였습니다.
흔히 연민이라고 번역하는 단어인데, 돌봄, 케어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 이제서야 깨달은 가장 단순하고도 어려운 것어제 아내, 막내딸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인생의 지혜 같은 걸, 지금에 와서야 발견했습니다.
아내는 20여 년을 함께 살면서 존중받지 못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저 혼자 상의 없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가 결정하고, 제가 실행하고, 그 결과를 아내에게 친절하게 이야기... 몰입은 개인의 태도가 아니라, 조직이 만드는 환경이다.우리는 왜 그렇게 바쁜데, 몰입하지는 못할까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온다.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는데,
집에 돌아와 보면 “오늘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날.
회의는 많고, 메신저는 끊임없이 울리고,
할 일은 분명히 처리했는데
이상하게도 중요한 일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느낌.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한다.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