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었던, 김지인님의 글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 - HR이 만들 수 있는 여백」을 읽으며 오래 머물렀던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 일의 결과를 평가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자기 존재가 평가받았다고 느낍니다.”
성과관리와 평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지나치기 어려운 문장입니다.
평가는 필요합니다. 조직은 목표를 세워야 하고, 성과를 확인해야 하며, 기여의 차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보상과 승진, 역할 부여와 성장 기회를 위해서도 평가는 사라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평가 자체보다 평가가 운영되는 방식에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