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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결정을 내리려면 알아야 할 ‘극단적 개방성’ 훈련법]
1. 지난 글에서 당신의 성취를 방해하는 ‘자아’와 ‘사각지대’를 넘어서기 위해선 극단적 개방성이 필요하다 말했다.
2. 그리고 극단적 개방성이란 자신이 항상 옳다는 집착 대신, 진리를 배우는 기쁨을 추구하며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의미한다.
3. 그렇다면 이러한 극... [당신의 성취를 가로막는 벽을 허무는 비법, 극단적 개방성]
1. 사람들이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것을 얻는데 방해가 되는 두 가지 장애물이 있다. 바로 자아와 사각지대다.
2. 인간의 뇌에서는 고차원(논리적이고 의식적인)의 자아와 저차원(감정적이고 무의식적인)의 자아가 싸움을 벌인다.
3. 고차원의 자아가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할 때, 사람들은 저차... [여러분은 극단적 투명성을 발휘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1. 책을 산지.. 언 3개월이 지났을까? 드디어 레이 달리오 원칙 1부(인생썰 파트)를 다 읽었다.
2. <원칙>은 뭐랄까… 나에게는 마치 제출 마감일 없는 과제 같은 느낌이었달까. 읽긴 해야겠는데 정작 손은 안 가는..?
3. 어쨌든 야금야금 읽다 보니 드디어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는 2부... [👑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페이커의 미움받을 용기]
1. 모 게임에 유명한 격언이 하나 있다. "망설임은 곧 패배라고".
2. 단 1,2초의 망설임 그리고 그 찰나의 시간 낭비가 패배를 만드는 결정적인 실수로 이어진다.
3. 이 망설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자신이 패배의 원흉이 되었을 때 쏟아질 비난과 팀원에 대한 죄책감’이다.
4. 아무리... [삶은 대체로 엉망이지만 이 마인드만 있다면 괜찮습니다]
1. 삶을 매일 아까워 하고 싶다. 살아있다는 일에 감격하고, 또 하루가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싶다.
2. 오늘은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들고 잠들게 됐네, 오늘도 좋은 순간 하나 건졌어,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3. 살아있다는 일에 감격하고, 또 하루가 주... [“YES”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왜냐하면”을 활용해보세요!]
1. 사람들에게 선뜻 “그렇게 하세요”, “네” 같은 대답을 이끌어낼 기회를 극적으로 높여줄 놀라운 한마디가 있다. 바로 “왜냐하면”이다.
2. ‘왜냐하면’이 지닌 설득의 힘은 1970년대 하버드 대학교의 엘렌 랭거가 진행한 심리학 연구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3. 이 실험의 핵심은 줄 ... [누군가를 꼬시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1. 이 전략은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같이 운동하고 싶을 때 혹은 같이 뭔가를 먹고 싶을 때도 (이보다 훨씬 많은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다.
2. 바로 ‘라벨링 전략’이다. ‘라벨링 전략’이란 어떤 요구를 하기 전에 그 사람과 어울리는 특징, 태도, 신념 등과 관련된 라벨을 붙인... [정반대vs비슷한,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끌리시나요?]
1. ’반대인 사람에게 끌린다‘,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둘 다 무척 익숙한 표현이다.
2. 그렇다면 어떤 것이 맞는 걸까? 우리는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는 걸까? 아니면 반대인 사람에게 끌리는 걸까?
3. (인간관계의 근본적 특징상) 사람은 자신과 공통점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유대감을 느끼... [당신이 생각하는 책은 무엇인가요?]
1. 책이란 외부로 통하는 창이자 문입니다. 책은 독자를 ‘지금이 아닌 시대’와 ‘여기가 아닌 장소’로 데려가는 힘을 지녔습니다.
2. 그래서 책 한 권이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닫힌 공간에 자그마한 구명이 생기고 그로부터 신선한 바람이 불어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바람 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책 주위로 모여듭니다.
... [도서관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한 가지]
1.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도서관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 좋습니다.
2. 사람 없는 서가 사이를 혼자서 뚜벅뚜벅 신발 소리를 내면서 걷는 것. 제가 가진 도서관에서의 인상적인 추억은 전부 그렇습니다.
3.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압도적인 양의 책을 바라보며 느끼는 것은 ‘아하, 나는 앞으로 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면 일단 책장 앞으로 가보세요!]
1. 나는 매달 5권 정도 책을 산다. 그 책을 다 읽느냐고? 그럴 리가…. ㅎ. 그중에서 평균적으로 2~3권 정도를 읽고 있다.
2.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 전자책을 보는 게 낫지 않냐는 질문도 많이 받지만, 종이책에 줄을 그어가며 읽는 게 좋은 사람이라 사서 읽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 다만...]
1. 얼마 전, 배우 안재현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영상을 보며 든 생각 하나. "세상엔 당연한 건 없다"
2. 해당 영상에서 안재현은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며 이런 말을 한다.
3. “나는 언제나 명절을 혼자 조용히 보냈다. 그런데 수십 명의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이대호 아나운서 명절 영상올 보면서 '... [실패가 두렵다면 “10%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1. 나는 인생에서 10%의 법칙을 믿고 있다. 무엇을 하든 10% 정도가 쓸모 있거나 가치 있고, 내게 맞는 것으로 남는다는 법칙이다.
2. 이를 테면, 좋은 글은 열 편 정도 쓰면 한 편 정도가 나온다. 내 글을 열 명의 사람들이 읽는다면, 그중 한 명 정도가 좋아할 것이다.
3. 이런 10%의 법...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필요한 건 하루 30분입니다. 근데 이제 '매일’을 곁들인…]
1. 만약 당장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도저히 없거나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 딱 하나만 기억하자. “하루 딱 30분”
2. 이 30분은 그냥 보면 하루 30분에 불과하지만, 하루 30분씩 1년을 지속하면 180시간이 넘는다.
3. 출퇴근 시간에... [완벽함과 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딱히 취향이란 게 없던 내가 학창 시절 신기하리만큼 좋아했던 게 하나 있다. 바로 ‘해리포터’다. (공부를 미친 듯이 했던 건 아니지만..) 고3 수능을 앞두고도 출시된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를 읽느라 바빴던 사람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올해 7월, 무슨 바람이 들어선 지는 모르겠지만 해리포터 소설 개정판 시리즈를 ... [지속적인 외로움은 담배보다 해롭습니다]
1. 영국은 2018년, 일본은 2021년 “외로움부 장관(Minister for Loneliness)”을 임명했다고 합니다.
2. 사실 전 처음에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3. 사실 외로움은 우리 몸 안에서 울리는 일종의 생존 경보라고 합니다. 이는 5... [모든 게 불확실한 인생에서 확실한 한 가지가 있다면…]
1. 우리 삶은 예상치 못한 우연과 뜻밖의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그만큼 모든 것이 예측불가능하고 불안하다는 의미죠.
2. 우리는 한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거나,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3. 게다가 통제 불가능한 외부 변수도 존재하죠.어떤 세대에게는 전쟁이, 다... [성장에 필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 아닐까요?]
올해 6월, 인생 첫 하프 마라톤(21km)을 완주하며 '이제 10km 정도는 쉽게 뛰는 몸이 됐구나!' 생각했다. 실제로 하프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10km를 뛰었을 때는 '이 정도면 충분히 뛸 만 한데?'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을 정도니 말이다. 그렇게 하프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한 뒤로 날씨가 덥... [과학이 알려주는 행복의 열쇠는 바로 ‘이것’입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물질적 조건)이 행복을 결정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반대입니다.
2. 인간의 행복을 결정짓는 건 ‘물질적인 조건’이 아닌 ‘관계’이기 때문이죠.
3. 사실 모든 인간에게는 ‘행복 기준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 기준점... [하버드 연구진이 85년 연구 끝에 밝혀낸 행복의 비밀]
1.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는 도대체 뭘까?’
2. 이 질문의 답을 찾는 데 진심이었던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팀>은 3세대에 걸쳐 1,3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3. 이 연구는 인간의 생애에 대한 가장 길고 심층적인 연구로, 이를 통해 연구진은 사람들이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