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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없다.
면접에서 단점을 물어보면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거나, 오히려 장점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단점을 이야기하는 게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 뭔가 두려웠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추진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세부적인 디테일을 잡아가는 게 부족할 ... 💡나쁜 리더에게는 '누가' 옳은지가 중요하고, 좋은 리더에게는 '무엇이' 옳은지가 중요하다.
이는 리더가 아닌 팀원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누가 이야기하는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는 게 아닌 이성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드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조직을 위한 팀이 아닌 리더 한 사람만을 위한 팀이 만들어져요.
좋은 리더 밑에 ... '모두가 일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인생의 대부분을 일하며 보내게 돼요. 보통 하루에 8시간, 잠자고 밥 먹고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에 일만 한다고 보면 돼요. 심지어 잠을 줄이며 8시간보다 더 시간을 쏟는 경우도 많아요.
일을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행복과 연결되어 있어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살... 💡이력서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이유
많은 직장인분들이 일에 치여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할 시간을 마련하지 못해요.
하지만 원하는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하는 게 중요해요.
크게 3가지의 이유가 있어요!
1. 부족한 점과 방향을 수정하기 위해 ✅️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업데이... 💡면접의 첫 시작, 전략적 자기소개
자기소개는 면접의 스타트 역할이나 클리셰로 인식되어 요즘에 면접관분들의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아요. 다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전략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시작부터 차별화되어 의도대로 면접을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까요?
1. 커리어를 선택하게 된 계기 &...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1 기본편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항상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많은 교육 콘텐츠를 보고 다양한 조직에서 일을 해봤지만, 일 잘하는 사람을 정의하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해요🤔
어떠한 환경에서 누구와 어떤 일... 💡업무 몰입을 위해 꼭 필요한 미세 스트레스 관리
혹시 사소해 보이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는 눈에 띄고 명백해요. 거의 모든 사람이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어요. 이 스트레스는 보편적으로 인식 가능한 큰 문제에서 비롯돼요.
그에 반해 미세 스트레스는 훨씬 모호해요🤔
우리가 사소한 문제로 인식하며 지나치... 💡조직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내가 속한 모든 조직에는 변화가 필요해요.
잘못된 관행, 비효율적인 시스템, 윤리적인 문제 등 조직의 성장과 구성원의 행복을 저해하는 상황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이런 상황에 순응하며 기존에 하던 방식을 유지하지만, 조직에 좋은 문화가 정착되고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관성에서 벗어나 변화를 만들어야 해요... 💬회사에서 했던 실수를 돌아보니
돌아보면 회사에서 많은 실수를 했어요.
언제 실수를 많이 했는지 돌아보니 크게 3가지의 경우가 있더라고요.
-새로운 업무를 인수인계 받을 때
-업무에 적응됐다고 생각해 빠르게 진행할 때
-수면/식습관 관리 실패로 컨디션 안 좋을 때
요즘에 저는 2번째 상황에서 아쉬운 실수들이 생기고 있어요. 이제 실수 안하겠지 생각...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지원자에게 있어 지원 경험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비록 떨어졌더라도, 누군가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고, 누군가는 한동안 우울에 빠질 수 있어요.
채용 전문가로 커리어를 설정한 이유 또한 이와 연결되어 있어요. 지원 경험의 중요함을 알기에, 지원자분들께 존중을 넘어 감동을 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실제 채용 업무를 하다보... 💬기버 테이커 매처 이야기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 책 내용에 따르면, 세상에는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고 해요
-남들에게 주는 걸 좋아하는 기버
-내가 받은만큼 주는 매처
-주는 것보다 받기를 원하는 테이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세 그룹 중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룹은 기버라고 해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가장 부유한 그룹도 기버라고 ... 💡페이스북의 면접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
페이스북은 필요한 인재를 영입할 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고 해요
💬어느 날 회사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최고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감격을 했습니다. 그날 회사에서 당신은 어떤 일을 했습니까'
숨이 턱! 막히지 않나요
쉽게 떠오르지 않는 답이지만 이 질문엔 참 많은 것... 💡좋은 채용 문화란 무엇일까
좋은 채용 담당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우리 조직의 채용 문화를 돌아보고, 좋은 문화를 위해 조금씩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껴요.
💬그렇다면 어떤 채용 문화가 좋은 문화일까요?
-당장의 TO를 채우기 위한 채용이 아닌, 조직의 중장기적인 전략을 고려할 수 있는 문화
-지원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 💡페이스북의 면접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
'어느 날 회사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최고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감격을 했습니다. 그날 회사에서 당신은 어떤 일을 했습니까'
이 질문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면접관분들이 이렇게 커리어에 대한 진정성 질문을 하는 이유는 이 질문을 통해 앞으로 이 사람이 어떤 ... 💬왜 주도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지 고민을 해봤어요.
과정 / 결과에서의 목적이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1️⃣ 과정
항상 일을 어떻게 재밌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데 결국엔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매번 운영적인 업무만을 하는 게 아닌, 조직 관점에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야되는 듯해요.
... 📝실수리스트
채용 업무를 하며 작은 실수들이 발생했다.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만의 실수리스트를 만들었다. 크고 작은 모든 아쉬운 실수들을 다 기록해놓는 것이다. 이걸 쓰고나서 실수가 줄었다.
이 실수리스트에 똑같은 유형의 실수가 기재되는 걸 스스로 정말 원치 않았던 것 같다. 💬업무를 통해 성취감 느끼기
저마다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경우는 다른 것 같아요. 가장 보편적으로는 인정받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매순간 인정받기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성취감을 만들고 있어요.
1️⃣ 하나의 업무를 세부적으로 쪼갠다.
-쪼갤 수 없는 업무의 경우는 15분 단위로 나누어서 #1,2,3으로 ... 회사와 일상에서의 인생은 구분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복이 필요하듯 회사에서도 행복을 느껴야 돼요.
나와 맞는 회사를 찾아 들어가고, 그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동료들과 함께 성과를 내면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고 믿어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란 광범위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