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퇴사한지 한 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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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2024.10.31

퇴사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팩트로 '이직해야지~ 포폴 해야지~자소서 써야지~' 라고 말만! 다짐만 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정함을 회피하며 하루 하루 단발적 쾌락으로 보내왔다.


요가를 하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똑같이 주어진 24시간


현재 요가하는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치열하게 목표를 갖고 살고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 나태해지는 내 자신을 보면 답답하지만
이렇게 매번 마음을 다 잡고있다.


오늘 목표 꼭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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