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주님의 원티드 프로필

요즘 내 눈에 자주 띄는 단어가 있다. '캐즘' 다양한 산업군에서 많이 사용되긴 하나, 주로 마케팅에서 많이 쓰인다. 어떤 제품이 선각수용자단계에서 한단계 뛰어넘어 고객에게 완전히 자리잡기 전의 마의 고비를 겪는 단계를 캐즘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로 캐즘을 돌파하는 소구점 등을 탐색한다. 캐즘을 돌파하고 나면 그 제품은 완전히 성숙기에 이른다. 최근 전...

채용이 어렵다고 급여를 높이면 해결이 될까요? 근무중인 회사에서 개발자 채용이 어렵다고 하는 것을 들었어요. 이유는 급여테이블이 맞지 않다고 합니다. 급여를 높이는것이 최선일까요? 가장 강력한 수단인 것은 맞지만, 최후에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급여조건을 높이면, 기존 근무자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일단 회사의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나 혼자 사업 공부하는 홀로세일즈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책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영감을 준 책이 있나요? 혹시 아직 아래 책을 읽어보지 않은 분이 계시도면 살짝 소개해볼게요. 인스파이어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은 옛말이라고 생각들게끔 해준 책입니다. 창업이나 PM 등 오너가 되기 전에 알면 좋을 내용들이 정말 많습니다....

#2 grit hero grit hero를 사이드프로젝트로 하길 잘했습니다. 8월 1일부터 글쓰기 챌린지에 도전한 저는 벌써 이틀이나 빠졌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grit hero는 python reflex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렌더링이 오래걸리고 무거워서 시작부터 고민이 들긴 합니다. reflex 라이브...

사이드 프로젝트 girt hero 를 시작했습니다 1. grit hero란 Grit 점수 최저점수인 저의 성장을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일정한 주기별로 grit검사를 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grit점수를 올리기 위한 나의 노력에 대해서 메모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는 todo앱과 연동해서 나의 grit 평가와 연동할 계획이...

기획자로서 우리는 종종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너럴리스트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의미일까요? 제너럴리스트 기획자의 진정한 전문성은 바로 '나만의 업무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루는 모든 프로젝트와 업무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개인화된 접근 방식입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우리만의 S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