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눈에 자주 띄는 단어가 있다. '캐즘' 다양한 산업군에서 많이 사용되긴 하나, 주로 마케팅에서 많이 쓰인다. 어떤 제품이 선각수용자단계에서 한단계 뛰어넘어 고객에게 완전히 자리잡기 전의 마의 고비를 겪는 단계를 캐즘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로 캐즘을 돌파하는 소구점 등을 탐색한다. 캐즘을 돌파하고 나면 그 제품은 완전히 성숙기에 이른다. 최근 전기차는 캐즘에 이르렀다. 사용자들이 관심있어 하여 주변에서 슬슬 구매하는게 보였는데, 최근 이슈로 긴가민가하는 사람이 생기고 정체, 심지어 반대여론까지 형성되고 있다. 이 캐즘을 어떻게 돌파해나갈지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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