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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로 HRIS를 직접 만들었습니다.지난 글에서 "일단 한 번 해보자"는 이야기를 꺼냈었는데, 이번에는 그 말을 실제로 실행에 옮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난달 멘토 모임에서 한 리더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해 HR 평가용 웹페이지를 직접 구현했다는 내용이었는데, 구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피평가자가 먼저 평가를 입력하고, 이후 평가자가 순차적으로 평가를 진행하... 리더가 궁금해졌다년차가 쌓이고 나이가 들다 보니, 슬슬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얼마나 더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고민은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으로 이어진다. 팀원으로 머물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을 텐데, 그다음은 무엇인가. 리더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나는 지금 무엇이 부족한가.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서인지, 요즘 들어 "리더"라는 자리에 대해 부쩍 많은 생... 가볍게 적어보는 AI로 해볼 수 있는 HR 업무AI로 도전해볼 수 있는 영역이 매일매일 넓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후기들이 날마다 업데이트되는 걸 보면 아직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시대에 뒤처지고 도태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AI를 활용한다면 어떤 것들을 해볼 수 있을지 상상하는 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생각만 하면 휘발되니까 일단 글로 적어 붙잡아 두고 누군가에게 좋은 아이... 인사담당자가 갖춰야 할 역량, "무거운 입"인사담당자가 되면 인사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알게 됩니다.
1인 인사담당자라면 더욱 그렇죠.
채용, 평가, 연봉, 조직개편까지 사실상 인사 전 영역의 민감한 정보를 혼자 다루게 됩니다.
담당 분야가 나뉘어져 있더라도 자신의 영역 안에서 만큼은 누구도 모르는 정보를 쥐고 있게 되죠.
"이 정보, 나만 알고 있다"
그 순간의 무게를 느껴본 적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