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구글은 인사 부서의 명칭을 'People Operations'로 최초로 변경하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도 업종/산업 규모를 막론하고,
한동안 많은 회사들에서 HR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규정하려는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조직 내 인적 자원(Human Resource)을 관리하고 운영한다' 는 전통적 개념에서 벗어나,
'자원이 아닌 사람이다'는 인식로의 변화로서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회사가 이와 같은 리네이밍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피플팀 매니저로서 근무하고 있구요!)
사실 이 조짐은 반짝 튀고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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