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넉넉한 지금,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타이트하게 하루 일과표를 작성했습니다.
못해도 아침에 일어날 시간에는 꼭 일어나기, 아침 식사와 운동은 거르지 않게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과표에는 저녁을 먹고서도 책을 읽는다거나,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한다거나 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일과표대로 100% 진행한 날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 번 있을까 말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체크리스트를 쓱 보면서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저녁에 머리를 써야하는 일에 집중을 잘 하고, 오후에는 전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