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소통을 위해 거들 뿐 (Feat.조직문화 진단을 바라보다)

인살롱
인살롱 ・ 2020.12.01


> 어느 마을에 사이 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그 형제에게는 누구에게도 없는 보물이 하나씩 있었지요. 첫째에게는 어디든지 원하는 곳을 다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었고, 둘째에게는 어디든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양탄자가 있었으며, 막내에게는 먹으면 어떤 병이든 낫게 해주는 사과가 있었지요. >


그러던 어느날, 첫째가 동생들에게 말했어요. "동생들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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