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재경 담당자가 웬 조직문화…?
그리고 왜 인살롱에…?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혼자 조직문화 스터디를 시작한 게 작년 9월이네요. 관련된 책들을 읽고, 사내 칼럼을 쓰고, 일터의 변화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조직과 사람에 대한 나름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조직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모든 직장인들의 필수교양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구성원으로서 조직의 문화적인 전환을 소화하고 이끌어가는 능력이 특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만큼이나 중요하고 독립적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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