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오랜 취업준비 기간을 청산하고 HR컨설팅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자가 되면, 연재하던 ‘HR초심자의 직무 준비기’에 이어 ‘늦깎이 신입사원의 일지’를 써 나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기존 초심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신입 HRer로서 저의 초심을 기록해 놓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일과 사람에 대한 저의 설익은 고민들을 담백하게 풀어나가 보고자 하니, 아무쪼록 귀엽게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 회사의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할 순 없으므로, 이전 시리즈처럼 제가 느낀 바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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