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커리어가 풀려가던 방식]

김민균
경영·비즈니스 ・ 2024.06.24

[꼬인 커리어가 풀려가던 방식]
커리어가 꼬이는 것은 우리가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갑작스런 모회사의 파산, 만들던 게임(서비스)을 뺏기는 일. 회사의 자금 문제, 갑작스런 EXIT.
그렇게 예상치 못하게 중단되는 경험은 자신의 선택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그런데, 그렇게 뻗은 한발. 결국 상황을 바꾸게 됩니다.


1) 우연의 일치
처음으로 커리어가 풀린 것은 우연의 일치였습니다.
11개월, 4개월. 3개월의 휴직 후 다시 4개월.
다양한 사건 사고가 있었고, 팀이 없어지며 방황하던 때.
우리 팀이 모두 해체된 것처럼 새로이 팀을 꾸리는 회사가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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