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우리가 생각하는 일과 다른 것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것이 아니기에 하면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불어 결과마저 안좋으면 우리는 떠올립니다.
이 경력으로 어떻게 이직하지?
이것이 물경력일까?
사회를 살면 우리는 다들 알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내가 보기에 다른 해답이 있어보여도 결국 타의에 의해 해야합니다. 주니어일수록 그 일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직하려 준비하면 그 일 하나하나가 눈에 밟힙니다.
적어두자니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일. 성과도 없는 일. 다른 사람과 비교되어 보입니다.
빼자니 아무것도 안한 것 같습니다.
이럴땐 과감하게 넣어주세요.
그리고 프로젝트의 성과 이후 회고 부분에 다뤄주세요.
경험을 통해 얻어진 다음 성과를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면접 시 질문을 받는다면 안될거라 생각한 일을 하지만, 어떻게 되게 하고자 했는지.
그 내용을 잘 다루시면 됩니다.
그러면 또 기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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