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인생 앞으로 100세, 더 나아가면 120세까지도 살 수 있을텐데 젊을 때 1~2년 정도 방황해서 그 이후에 괜찮아질 수 있다면? 그렇게 보면 그 방황기는 짧은 기간으로 볼 수도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1~2년 정도 방황 아닌 방황을 해서 (상황에 따라 투자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길을 가야겠다!' 혹은 '나한테는 A가 안 맞았던 것 같으니 다음엔 B를 해볼까!'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그 다음 걸어갈 10년, 20년은 좀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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