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독서 명언 : 책의 가치를 어떻게 매기는가
🧔🏼♂️ 영국 학자 제임스 브라이스
"책의 가치는 당신이 그것에서 무엇을 가져갈 수 있는지로 측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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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고르세요? 🤔🤔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의 목차를 살펴본다든지, 온라인에서는 [미리보기] 서비스로 내용을 미리 훑어보는 방법이 있겠죠? 진정성이 묻어나는 고객 리뷰, 큐레이터의 추천도 참고하면 좋고요 🙌🏻📖 이 책이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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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전자책으로 찰스 두히그의 [대화의 힘]을 완독하고, 독서 쇼핑을 하다가 한 책이 눈에 띄더라고요. 오카다 다카시의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라는 책인데,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니 읽고 싶단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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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부터 '애착 장애를 딛고 회복에 이르는 길'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데, [자기 이해]를 통해 나와의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어떤 불안전한 애착 문제를 가졌는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 우리 삶의 많은 문제가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된 애착 패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 답을 찾는 여정인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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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과 주변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분야의 책이 항상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점점 더 고립되고 단절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은 관계, 더 깊은 이해를 갈망하는 것 같아요 🤔🤔 제가 먼저 읽고 큰 위로와 통찰을 받았다면 여러분께도 추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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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책을 고르실 때 "이 책에서 나는 어떤 가치를 발견하고 싶은가?", "이 책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져보세요. 그렇게 고른 책은 분명 자기 성장의 도구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