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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근을 기원하는 글] 처음 원티드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할때만해도, 죽어있던 저의 블로그에 글을 자주 올릴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디자이너로 그동안 미뤄두었던 보석같은 아티클들을 잔뜩 읽고, 소화하고 실무에 어떻게 적용해야지 했습니다. 액션아이템 1, 2, 3 세워 실무에 적용한 후기도 쓰려는 원대한 꿈을 가졌는데, 마감까지 이제 한달이라 이틀에 한번꼴로 글을 써야한다는 이때에 다다르니 이렇게 아무글이나 쓰게 되는군요. 내일은 즐거운 연휴 전날이네요. 저희 회사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은데요. 제일 큰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가 갑질을 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엉망이라 조기퇴근이 이루어질지 두근두근합니다. 그래도 명절인데, 조기퇴근 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요. 벌써 1년의 끝에 달하는 추석이라니 믿을수가 없네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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