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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함께 애자일을…(3화)] 재미와 의미의 이중주, 그리고 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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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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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녕하신지요?”
여러분의 오늘 속에 살고 있는 니체입니다. 지난 만남에서는 매일의 무한한 반복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창조해낼 수 있는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무겁고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글 바로가기:
.니체와 함께 애자일을...(2화). 차이와 반복, 수처작주
)물론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어찌 하다 보니 그리 되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삶을 그리 무겁고 심각하게 가져갈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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