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조직행동론 교과서에 있던 'Fun문화'를 잊어갈 때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출장을 다녀왔다.플로리다는 월트 디즈니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레고랜드, 씨월드 등 전세계의 유명한 테마파크가 모여있는 테마파크의 수도로 불리는 곳이다.
> HR담당답게 채용공고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특히 보상에 '시급12달러 + Fun문화'가 인상 깊었다.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시급과 복리후생만”이 보상이라 생각했는데 “Fun문화가 무슨 보상이지...”라는 의문과 함께 귀국을 하였다.글로벌 테마파크 출신 외국인 사장님에게 보고할 당시 "공공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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