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의 관점에서 가장 난감한 상황은 무엇일까요?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경력증명서를 받지 못했을 때'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규모가 크지 않고 경영지원 담당자의 이직이 잦은 스타트업의 경우, 퇴직 후에는 경력증명서 발급을 요청 드릴 경로도 마땅치 않아서 대표님께 직접 연락을 드리게 되기도 하는데요.이렇게 서로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 그동안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동료의 앞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환송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한끗 HR 세 번째 이야기는 '퇴직자를 배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