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 진짜 해야 하는 일 맞아요? 1. 회사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나요? 기존에 하는 일만 계속 유지해도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죠. 2. 그렇게 ‘뭔가를 한다’는 것이 스스로를 안도하게 만들고 다른 고민을 하지 않게 만듭니다. 관성으로 들어온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 육체의 불편을 떠나 정신은 너무 편하기 때문이에요. 3. 새롭게 일하고자 하는 것은 몸부림이 필요해요.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다음 프로젝트까지 느슨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스킬을 익히고 적용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마치 달리는 기차의 바퀴를 갈아 끼우면서 같이 달려야 하는 귀찮음과 위험 같은 거예요. 4.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너무 바쁘다면 덜 바쁘기 위해 수동으로 하는 일을 자동으로 바꾸고, 복사 붙여 넣기로 하는 것을 엑셀 함수로 바꿔보고, 엑셀로 번번이 하는 것을 코드로 바꾸어 자동화를 시켜보고, 단순히 집계해서 감으로 어떤 게 크다 작다로 말하는 것에서 통계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해석해보세요. 5. 덜 바쁘기 위해 더 바쁜 방법을 택하는 것은 괴롭지만 뒤돌아보면 결국 덜 바쁜 방법으로 변해있고 나도 성장하는 회고를 할 수 있습니다. 6. 사실 우리가 안 해도 되는 일이 도처에 있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일단 안 해야 합니다. 그거 한다고 사실 누가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안 해도 되는 일을 하지 말고 명확한 목표만 공유 받은 후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 하던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 새로 얻은 조금의 시간을 사용합니다. 출처 : https://brunch.co.kr/@lunarshore/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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