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고를 수 없다면 소거하라.
지우다보면 남는게 존재한다.
그러면 거기에만 집중하고 투자하면 된다.
우린 언제나 선택을 한다.
선택의 순간은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선택의 미래 또한 확답할 수 없다.
자연스레 최선의 선택. 좋은 선택에 목숨을 걸게 된다.
그러나 첫 선택 후에도 결정을 하는 순간까지 우린 의심을 반복하며 선택을 망설인다.
둘다 좋아보이기에
둘다 좋은 미래일 수 있기에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을 수 있기에
우린 망설인다.
그럴 땐 오히려 소거하라.
부정적이고 안좋은 것들을 떠올리며 선택지를 좁혀버리는 것이다.
확실한 건,
무엇이 좋은 선택이 될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지만
이미 안좋은 것을 구태여 선택할 필요는 없자는 것이다.
따라서 선택이 망설여지면 오히려 부정적인 것을 보고 소거하라.
그러면 의외의 답이 도출될 것이다.
그 후에 우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 되도록 만들면 된다.
#선택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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