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중 일부는 다시 한번 시리즈B 투자를 받고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그렇다면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이들 스타트업은 시리즈A 투자를 유치 이후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9곳의 사례를 알아봤습니다. 1. 두들린: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인 ‘그리팅’의 운영사로, 2021년 12월 4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뒤 2023년 2월 다시 한번 10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21년 1600만원 수준이었던 회사의 매출은 2022년 6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팀 규모는 3배가량 늘었습니다. 2. 레브잇: 팀구매 커머스인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은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도합 248억원 수준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뒤 2023년 6월 다시 한번 600억원 슈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그 사이 회사의 트래픽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3. 엘박스: 동명의 판결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죠. 회사는 2021년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회사는 그 사이 사용자를 꾸준히 늘려 2024년 초 기준 1만6000여명의 변호사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기사전문: https://outstanding.kr/seriesbstartup20240509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