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라는 것 자체가 아무리 법조인으로서 전문가의 삶을 살더라도 모든 법의 내용을 하나하나 다 알 수는 없을 것 이다. 대법관 님께서도 ㅎㅎ 그렇다면 그 모든 법조문을 읽고 해석하는 그 능력이 그들의 핵심 경쟁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법리.. 법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은 마치 수학 공식에서 함수에 어떤 값을 넣더라도 결과가 나오게 끔 만드는 원리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HR을 하는 우리에게도 생각보다 많은 다른 상황을 마주하고 기준을 대입하여 해석과 답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은 어떤 상황이든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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